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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1

트럼프멘토 마이클 베일킨 단독인터뷰 -"한미동맹 미국이익부합 - 훼손없다' [특별기고] 안치용, ‘트럼프 멘토’를 만나다…마이클 베일킨이 밝힌 ‘트럼프와 韓美'(단독 인터뷰)기사입력/수정 : 2016-11-11 01:08 오후[특별기고] 전세계의 예상을 뒤집고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에 당선됐다. 한국 역시 향후 한미관계의 변화에 대해 초미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재미언론인이자 ‘시크릿 오브 코리아’의 운영자인 안치용 씨가 지난 10일 미국 뉴욕에서 ‘트럼프의 멘토’로 알려진 마이클 베일킨과 단독 인터뷰를 가졌다.마이클 베일킨, “한미동맹은 상호이익- 결코 훼손없다”“도널드 트럼프는 미국의 이익을 대표하는 미국대통령이다. 하지만 한미동맹을 훼손하는 일은 결코 없을 것이다”미국 대통령 당선자 도널드 트럼프의 은인으로 잘 알려진 반백의 노인 ‘마이클 베일킨(MICHAEL BAI.. 더보기
최순실입김 전대주대사, 공직윤리법위반의혹 - 의혹제기되자 급거 베트남으로 이동 확인 - '2011년 최순득씨부부 직접 만났다'의혹 국정농단 비선실세 최순실씨의 조카 장승호씨의 후견인이었기 때문에 최씨의 입김으로 베트남대사에 발탁됐다는 의혹이 일고 있는 전대주 전 베트남대사가 퇴임과 동시에 주식회사 효성의 베트남법인 고문으로 일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전씨는 공직자윤리법에 정해져 있는 취업승인절차를 거치지 않은 것으로 밝혀져 공직자 윤리법을 위반했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주식회사 효성은 공직자윤리법이 정한 ‘취업제한대상 영리사기업’에 해당하며, 전씨가 베트남대사를 역임했다는 점에서, 효성 베트남법인의 고문을 맡았다는 것은 업무관련성이 존재할 여지가 있으므로 마땅히 공직자윤리위의 취업심사를 받았어야 한다는 것이다. 외교부내에서는 전씨가 퇴직과 동시에 취업승인심사를 받지 않고 효성 고문으로 자리를 옮긴 것은 민간인출신대사의 일.. 더보기
오승제뉴욕문화원장, ‘공모지원 추천자는 제일기획후배’ - 차은택-송성각, 해외문화홍보원 삼키려했나!! 송성각 한국컨텐츠진흥원장이 차은택씨와 공모, 광고회사를 강탈하려한 혐의로 검찰수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차씨와 송씨의 입김으로 임명됐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오승제 뉴욕문화원장이 자신에게 뉴욕문화원장 공모에 지원하라고 추천한 지인이 ‘제일기획에 근무하는 후배’라고 밝혔다. 오원장은 또 ‘만약 국가에 해가 된다면 물러나겠다’고 말한 것은 단지 공무원으로서의 기본자세를 언급한 것이라며 ‘더욱 열심히 일하겠다’고 해명했다. 오원장이 제일기획 후배로 부터 뉴욕문화원장 공모 권유를 받았다고 밝힘에 따라 차씨와 송씨가 해외문화원장 인사를 주물렀다는 의혹은 더욱 힘을 받게 됐다. 2016/11/03 - [분류 전체보기] - 정부고위관리, '뉴욕문화원장 차은택작품'증언 – 오승제, ‘차씨 모르지만 국가에 해가 된다면 물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