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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3

록히드마틴, 한국 F-16 전투기성능개량사업 12억달러에 수주 공식발표 최순실이 록히드 마틴의 F35전투기 도입에도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지난 21일 록히드 마틴이 한국의 F-16 전투기 성능개량사업을 12억420만달러에 수주했다고 공식발표했습니다 록히드 마틴은 한국의 F-16 전투기 134대의 성능개량사업을 담당하게 되며, 이 계약은 FMS방식[해외군사판매]으로 미국공군을 거쳐 사업자로 선정됐고 계약액은 12억420만달러입니다 당초 우리정부가 BAE시스템과 계약때 미국정부에 직접 지급하는 돈을 제외한 BAE시스템 지급액이 13억1400만달러였다는 점을 감안하면, 사업자를 록히드마틴으로 바꿈으로써 약 720만달러 줄어든 셈입니다 방위사업청은 지난 2011년 10월 31일 KF-16 전투기 성능개량사업입찰공고를 내고 록히드마틴, BAE시스템등 2개회사와 .. 더보기
반딧불이 회장 김성회, 이번엔 여가부 특혜의혹 -선발규정어기고 반총장팬클럽 회장 사업지원[일요신문단독] 여성가족부(여가부)가 내부 규정까지 어겨가며 반기문 유엔사무총장과 관련된 단체에 특혜를 준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여가부는 지난 4월 1일 ‘2016년 지역다문화프로그램 공모 사업’으로 한국다문화센터의 ‘청소년 뮤지컬 레인보우 하모니’를 선정했다. 이 사업에 선정되면 3000만 원에서 최대 1억 원까지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그런데 당시 여가부가 공지한 공모 규정을 보면 ‘문화, 예술, 공연을 주목적으로 하는 사업은 제외한다’고 명시되어 있다. 자칫 문화체육관광부가 시행하는 사업과 내용이 겹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난데없이 청소년 뮤지컬 사업이 선정되자 당시부터 뒷말이 무성했다고 한다. 중략 상세기사 일요신문 http://ilyo.co.kr/?ac=article_view&e..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