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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02

반기문 재산신고 축소의혹 – 도덕성논란 불가피- 유엔 9년치 보고내역 철저검증 반기문유엔사무총장이 유엔직원 재산신고규정에 따라 재직기간중 매년 재산을 신고했으나, 일부 재산을 누락시켰다는 의혹이 있어 대선에 출마할 경우 도덕성논란이 일 것으로 예상된다. 반총장은 최근 9년치의 재산신고중 2010년과 2011년에만 유엔외 소득으로 한국정부연금, 즉 퇴직금에 따른 연금을 신고했으나 그외 기간에는 이를 신고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공무원 퇴직금 수령방법에는 일시불과 연금, 그리고 20년연금뒤 일시불 수령등 3가지 방법이 있고 중간에 2년치만 수령하고 그칠수는 없는 것으로 드러나 퇴직금을 제대로 신고하지 않았다는 의혹이 일고 있다. 유엔직원 재산신고규정에 따른 재산신고에서 재산이 누락됐더라도 한국실정법위반이 아니므로 법적 제재대상은 아니지만, 재산이 누락됐다면 반총장의 도덕성은.. 더보기
기부천사 김장훈, 해외기부 줄줄이 거짓의혹 : 수혜자측 '한푼도 못받았다' -김씨 본인도 사실상 시인 가수 데뷰이후 2백억원상당을 기부했다고 주장, 기부천사라는 별칭과 함께 전국민의 찬사를 받아온 김장훈, 그러나 김장훈은 수상한 기부천사라는 의혹이 하나하나 사실로 드러나고 있다. 2014년 이탈리아공연당시 2억원기부 및 4만여유로기부가 거짓으로 드러난데 이어 2013년 미국미라클투어당시의 기부도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수잔지코먼 유방암재단은 2013년 5월 공연때 7만달러를 기부했다는 주장에 대해 ‘7만달러기부는 금시초문’이며 ‘5만달러 기부를 약정한 것이며, 3년6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약정액을 다 받지는 못했다’고 밝혔다. 또 UCLA 한국음악과살리기운동본부 5만달러, NYU 한인학생회 3만달러, FIT 한인학생회 1만달러기부주장에 대해 이들 3개단체는 단 한푼도 돈을 받은 적이 없다고 밝혔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