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7/01/17

16일 반기문 치맥타임 아수라장 내막 ◆16일 반기문 치맥타임 - 연합 엠바고 브레이크 사건 정리 1. 16일 밤 9시부터 시작된 반기문과의 즐거운 치맥타임(굽네치킨), 두 테이블로 나뉘어 반기문와 얘기 나눔. 반기문 얘기 많이 털어놓음. 기자들이 시킨 생맥에 소주 한잔씩 타주며, 질문 1개마다 혼자 5분씩 말하는 신공 발휘.2. 슬슬 자리 정리되는 시점, 일어나는 반기문 옆에서 이도운이 “오늘은 오프더레코드로 할까요?” 반기문 “오늘은 오프더레코드로 부탁드림” 이도운도 “오늘은 첫날이니까 오프로 부탁드립니다. 수요일에도 만찬 예정 중인데 거기서 또 엄청나게 많은 얘기들이 나올테니 ㅎㅎㅎ 만약 오늘 바로 오프가 깨지면 앞으로 이런 자리는 없겠죠 ㅎㅎㅎㅎ” 3. 반장어 떠나고 나서 치맥타임 모인 기자 25명 정도(이하 현장기자단)가 엠바고 논.. 더보기
반기문 인기 허상인가? - 방송사들 반기문뉴스 시청률 저조 방송사들 "반기문 시청률 별로네"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지난 12일 귀국 후 전국을 돌아다니며 광폭 행보를 보이고 있는데, 방송사들이 반기문을 다룰 때의 시청률이 예상 밖으로 저조하다고. -특히 주목할 것은 상대적으로 보도 분량이 많은 종편들의 경우에도 시청률이 저조하다는 것. 정치권에서는 종편 시청자들이 비교적 연령대가 높고, 보수 정당 지지자들이 많은 것을 감안하면 의외라는 평가. -특히 일부 종편의 경우 반 전 총장 보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을 다룰 때 시청률이 더 잘나오기까지 하는 상황이라 반기문 분량을 줄이는 것을 검토 중이라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