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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

'성추행피소-경찰출석불응' 김준기 동부회장 인터폴에 공조수사요청 경찰, 김준기 전 동부그룹 회장 인터폴 공조 의뢰원본 http://andocu.tistory.com/admin/entry/post/?type=post&returnURL=/manage/posts[중앙일보] 입력 2017.11.21 01:33인쇄기사 보관함(스크랩)글자 작게글자 크게기자채혜선 기자SNS 공유 및 댓글SNS 클릭 수0페이스북트위터카카오스토리SNS 공유 더보기김준기 전 DB그룹(구 동부그룹) 회장. [중앙포토]경찰이 여비서 성추행 혐의로 고소당하고도 미국에 머물며 출석요청에 불응한 김준기 전 DB그룹(동부그룹) 회장에 대해 국제형사경찰기구(인터폴) 공조수사를 요청할 계획이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김 전 회장의 국내 송환을 요청하는 인터폴 공조수사 의뢰를 이달 17일 서울지방경찰청에 신청했다고 20.. 더보기
차지철처남,플러싱부동산만 4백억원대 - 재산 7천만달러 누구 돈이냐 - 차지철부인이민뒤 부동산매입 급증 - 건물매도관련 줄소송당해 차지철 전 경호실장의 처남 윤세웅씨가 소유한 뉴욕 플러싱의 부동산가격이 3년전보다 두배로 치솟아 4백억원대에 육박한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이 건물에는 서로 사겠다는 오퍼가 올 들어 서만 4건이상이 쇄도한 것으로 확인됐다. 윤씨는 지난 2013년 중국계 부동산업자와 1870만 달러에 매도계약을 체결했다가, 이사회가 반대한다며 계약을 무산시킨뒤, 2014년 다른 중국계 부동산업자와 2550만달러 매도계약을 체결했으나, 이 계약역시 계약금등 대금지급날짜를 지키지 않았다는 이유로 계약무효를 선언했다. 본보가 단독 입수한 매입오퍼에 따르면 윤씨는 다른 매입희망자와 3900만달러에 매각협상을 진행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8월, 2013년 계약자는 계약금을 돌려주지 않는다며 소송을 제기했고, 2014년 계약자 .. 더보기
고엽제논란 캠프캐롤서 또 발암물질 발견-식수오염 미본토포함 전세계19개미군기지중 4개가 주한미군기지 - 미국방부, 10월 16일 연방상하원에 정식보고 한때 고립제 매립논란이 일었던 경북 칠곡의 미군기지 캠프캐롤의 식수가 암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진 과불화화합물에 오염된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미 국방부는 지난달 연방 상하원에 보고한 문서에서 국방부가 직접 설치한 식수에 대한 조사결과 미국본토와 해외등 모든 미군기지중 19개기지에서 과불화화합물이 기준치를 초과, 식수 부적합판정을 내린 것으로 확인됐다. 19개 기지에는캠프 레드클라우드, 캠프 스탠리등 의정부소재 2개 미군기지, 그리고 캠프캐롤, 캠프워커등 대구인근 미군기지 2개등 한국내 미군기지가 무려 4개나 포함돼 전체오염기지의 20%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과불화화합물은 자연적으로 잘 분해되지 않는 특징을 갖고 있어 토지는 물론 인체에 축적될 가능성이 크며 직장암, 고환암, 간질환, 기형.. 더보기
외교부공관장 내정자명단 66명 전격공개-노르웨이대사에 DJ비서 박금옥,상하이총영사에 남북정상회담 비선실세 박선원은 '노벨상 그림' - 대사 38명중 12명이 특임 - 코드인사 노벨상인사 논란 .. 김대중 대통령시절 청와대 총무비서관을 지낸 뉴욕출신 박금옥씨가 노르웨이대사로 내정된 것으로 확인됐다. 본보가 단독 입수한 외교부 하반기 공관장인사 내정자명단에 따르면 외교부는 외교부 본부 고위직 7개 자리와 59개 공관의 대사및 총영사등 66개 자리에 대한 인사를 확정했다. 이번 인사는 외교부가 앞으로 수년간 전체공관장의 30%정도를 외부에서 수혈할 것이라는 발표대로 특임공관장이 16명이나 임명됐고, 노무현시절 인사들도 공관장 자리를 차지한 것으로 드러났으며 일부인사들은 전혀 외교경험이 없는 것으로 드러나 코드인사-보은인사 논란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노벨상 주관기관이 있는 노르웨이에 노벨상을 받았던 DJ의 비서 박금옥씨가. 노무현대통령시절 서훈 현 국정원장과 함께 남북정상회담을 위한 비밀접촉을.. 더보기
뉴욕한인회관 몰래 팔았나 V 단순 실수냐 - 엉뚱한 법인이 ‘내가 소유주다’ 지난달 뉴욕시에 재산세조정신청 - 신청서에 ‘우리는 종교법인’ 주장 - 법인대표 김민선회장이 서명 - 실수라.. 뉴욕한인회관 건물에 대한 재산세 조정신청이 지난달 뉴욕시에 접수됐으나, 소유주가 뉴욕한인회가 아닌 엉뚱한 법인명의로 기재돼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또 이 법인은 김민선뉴욕한인회장이 서명한 이 신청서에서 건물 소유주가 종교기관이라고 주장한 것으로 밝혀졌다. 재산세 조정 신청은 건물소유주만이 신청할 수 있기 때문에 맨해튼의 금싸라기 부동산인 한인회관이 뉴욕한 인들몰래 매각된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조심스럽게 제기되고 있다. 하지만 아직 소유주가 변경 됐다는 등기가 없는 것으로 드러나, 뉴욕한인회측의 단순실수일 가능성이 크다. 만약 뉴욕한인 회가 한인회관을 매각한 것이 아니라 단순실수라면 다행이지만, ‘엉똥한 법인’, ‘종교기관’등 이같은 잘못은 반드시 진상을 규명, 책임소재를 밝혀야 할 것이다. 중략 전체기.. 더보기
'비서 성추행' 피소 김준기 체포영장 발부전말[펌] '비서 성추행' 피소 김준기 전 DB그룹 회장 체포영장 발부송고시간 | 2017/11/14 10:15원본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11/14/0200000000AKR20171114060700004.HTML?input=1195m 페이스북트위터카카오스토리더보기인쇄확대축소김준기 전 DB그룹 회장[연합뉴스 자료사진](서울=연합뉴스) 권영전 기자 = 비서를 상습 성추행한 혐의로 피소된 김준기 전 DB그룹(옛 동부그룹) 회장에 대한 체포영장이 14일 발부됐다.서울 수서경찰서는 전날 신청한 김 전 회장에 대한 체포영장이 이날 오전 발부됐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경찰은 현재 신병 치료를 이유로 미국에 체류하고 있는 김 전 회장을 귀국 즉시 공항에서 체포해 조사할 수 있게.. 더보기
‘김준기 외동딸 김주원은 모든 호스트바의 최고 VIP’ -김씨 남친도 호빠 선수 - 남친에 최고급승용차 마세라티 사줬다’ 뉴욕 플러싱의 한 술집에서 새벽까지 술을 마시다 다리를 다쳤다며 업소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한 김준기 동부그룹회장의 외동딸 김주원씨가 뉴욕 모든 한인 호스트바의 최고VIP 였다는 다수의 주장이 제기됐다. 사고술집도 호스트바로 운영되다 그 당시 소주클럽으로 바꿨으며 현재는 다시 호스트바 영업을 하고 있고 김씨의 연하남친도 호스트바 마담 출신으로 알려졌다. 사고당일 김씨가 발을 다치고 주차장에 경찰이 출동한 것도, 김씨가 남친에게 ‘내가 사준 차이니 내차’라고 주장하고 남친은 ‘내 명의이므로 내차’라고 말다툼을 벌였기 때문이라는 것이 정통한 소식통의 설명이다. 특히 호빠업계에서는 김씨가 2년전부터 연하의 남친에게 학비를 대주며 모대학 법대대학원에 다니게 하는등 김씨의 순애보가 널리 회자되고 있는 것으.. 더보기
맨해튼 삼풍빌딩 실소유주는 '2800만달러 스위스비자금' 김형권-증여세 150억원 문재인정부 의지에 달렸다-지난해도 1850만달러 그리니치토지매입 – 2008년 미국남성복업체에 1200만달러 투자했.. 스위스은행 미신고예금 2815만달러와 관련, 1407만달러의 벌금납부에 합의한 고 김삼석 삼풍캠브릿지멤버스회장의 외동아들 김형권씨는 삼풍이 한때 소유했던 맨해튼 캠브릿지빌딩을 현재도 소유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현시가 1억5천만달러 상당인 맨해튼 캠브릿지빌딩은 2007년 미국법인에 매도됐으나, 이 법인의 실제 소유주가 김씨라는 정황이 곳곳에서 포착됐다. 더구나 삼풍이 2007년매도당시 김씨에게 시세보다 낮은 값에 팔았다는 의혹도 드러났다. 또 김씨는 지난해 커네티컷주 그리니치의 토지를 1850만달러에 매입했으며, 지난 2008년 미국 남성복업체의 지분 50%를 1100만달러에 매입했으나 1년도 안돼 이 법인이 파산을 신청, 큰 손해를 입은 것으로 밝혀졌다. 김씨는 스위스비자금의 소스가 아버지로 드러남에 따.. 더보기
신응수노아은행장, '룸싸롱추락'소송제기 - 룸싸롱동석자에 480만달러대출 쉬쉬하다 3개월만에 등기 지난 4월말 본보가 단독보도했던 신응수 노아은행장의 룸싸롱추락사건과 관련, 신행장이 지난달말 마침내 룸싸롱 건물주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함으로써, 본보보도가 정확했음이 다시 한번 확인됐다. 신씨는 건물주가 건축규정을 어기고 건물을 제대로 관리하지 않아 중상을 입었 다며 육체적, 정신적 피해배상을 요구했다. 또 신씨가 행장인 노아은행은 룸싸롱추락사건발생 일주일 뒤 이 건물을 구입하려는 사람에게 480만달러의 대출해줬다는 본보보도 역시 정확한 사실로 확인됐다. 노아은행은 지난 4월말 모기지계약을 체결, 돈을 빌려주고도 이를 등기소에 등기하 지 않고 쉬쉬하다 , 3개월뒤에야 이를 등기했으며, 대출일과 대출액수 모두 본보보도와 정확히 일치했 다. 신씨는 이 건물을 사라며 사고당일 함께 술을 마신 사람에게 480만.. 더보기
김형권스위스비자금 2800만달러 주인찾아냈다- 주인은 고 김삼석 삼풍캠브릿지멤버스회장 한국국적의 미국영주권자 김형권씨가 스위스은행에 수천만 달러를 예치한 뒤 이를 미국정부에 신고하지 않은 혐의로 연방검찰에 기소돼, 비자금의 출처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씨는 1999년부터 최근까지 스위스의 최소 4개 은행에 최대 2815만 달러를 비밀리에 예치했으며 절반인 1407만 달러의 벌금을 내는 데 합의했다. 김씨는 비자금은닉전문가의 도움까지 받았으며, 미국 밖에서만 이들과 통화하고 스위스가 아닌 프랑스나 이탈리아에서 만나기로 하는 등 비자금숨기기는 마치 첩보영화의 한 장면을 방불케 했다. 또 미국과 스위스의 금융정보 교환을 우려, 다이아몬드 등 보석을 구입하는 방법으로 현물화시킨 것으로 드러나, 비자금이 보석이나 그림으로 움직인다는 소문이 사실임을 입증했다. 특히 김씨에 대한 기소장에는 소스가.. 더보기
김준기동부회장은 성추행의혹, 외동딸 김주원은 뉴욕서 만취-부상 소송 - 고속도로 한복판서 뛰어내리겠다 경찰출동도 김준기 동부그룹 회장이 여비서 성추행혐의로 회장직에서 물러난 가운데 김회장의 외동딸 주원씨가 뉴욕 플러싱의 한 술집에서 새벽까지 남자친구와 술을 마시다 부상을 입었다며 지난 9월말 업소를 상대로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술집은 소위 ‘클럽’형식으로 중국인과 한국인의 젊은 층 사이에 폭발적 인기를 끄는 곳으 로, 주원씨는 한때 이 업소를 공동경영했던 연하의 남자친구와 술을 마시다 발을 다친 것 으로 밝혀졌다. 하지만 업소측은 김씨가 새벽까지 술을 마신뒤 집에 가려다 주차장에서 남자친구와 다투다 남친의 차량에 살짝 부딪히면서 발을 다쳤다며 전적으로 김씨의 과실이라고 주장했다. 김주원씨는 뉴저지주 버겐카운티등기소와 조지아주 귀넥카운티등기소의 부동산 매매서류, 한국부동산 등기서류등을 확인결과 .. 더보기
허인회, 지난해대비 태양광 7배 성장-허인회는 무엇이 악의적이고 무엇이 허위적인지 밝혀라!!! 지난 10월 13일 본보가 1094호에서 보도한 ‘탈원전정책에 허인회 살판 났네’기사가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공론화위원회는 10월 20일 ‘신고리 5,6호기 공사재개를 권고했고, 한 국회의원은 10월 25일 서울시 국정감사에서 태양광사업을 살펴보려다 허인회씨로 부터 막말과 쌍욕을 들어야 했고, 급기야 허씨는 이에 대해 사과했다. 허씨의 발언은 ‘아무개는 *도 아니다. 민주당의원 **들, *들’등 입에 담기 힘든 말을 내뱉으면서 멘탈이 붕괴된 듯한 모습을 보인 것이다. 진실은 꽁꽁 언 동토의 땅도 뚫고 나온다. 허씨측이 서울시에서 올해 지원받은 태양광사업 보조금은 지난해보다 7배나 늘었고, 보조금 수혜비중은 지난해 4%에서 올해 27%로 7배정도 급증한 것으로 밝혀졌다. 허씨는 막말에 대해 해명하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