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9 썸네일형 리스트형 뉴욕최대한인식당 금강산, 1년만에 또 파산보호신청 종업원 임금소송에서 패소한뒤 파산보호를 신청, 2년여만에 파산보호가 해제돼 경영이 정상화 됐던 뉴욕최대한인식당 금강산이 1년여만인 지난 7월 다시 파산보호신청을 한 것으로 확인돼 많은 한인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금강산의 재파산보호신청은 식당 렌트비를 못내 랜로드로 부터 퇴거소송을 당하고, 재판부가 지급명령을 내림으로써 강제퇴거를 피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금강산이 렌트비조차 제대로 내지 못할 정도로 자금난에 시달렸다는 소식은 금강산의 회생을 바라는 한인사회에 다시 한번 충격을 주고 있으며, 그만큼 뉴욕한인경제의 어렵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란 지적이다. 중략 전체기사 선데이저널 유에스에이 https://bit.ly/2NJaJk5 더보기 평양카퍼레이드차량, 유엔대북제재위반차량의혹 - 2018년 9월 4일 미국연방관보 및 2016년 유엔대북제재위원회전문가패널보고서 남북정상이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평양에서 3차 남북정상회담을 열고 역사적인 평양공동선언문을 채택,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번영을 위한 커다란 이정표를 세웠다. 하지만 지난 18일 문재인대통령이 평양도착뒤 김정은 위원장과 카퍼레이드를 할때 동승한 차량이 북한이 유엔 대북제재를 어기고 밀반입한 차량이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카퍼레이드에 이용된 벤츠 S-600 세단은 유엔이 지난 2016년 대북전문가패널보고서에서 미국에서 방탄처리된뒤 중국을 거쳐 북한으로 밀반입됐다고 제시한 차량의 사진과 외관상 동일한 것으로 드러났다. 당시 유엔은 북한이 2006년 유엔이 채택한 대북제재 1718 결의안을 어기고 벤츠차량을 밀반입했다며, 대금지급서류, 선하증권, 이메일등 관련증거를 보고서에 첨부했었다. 특히 미국정부는 3차.. 더보기 '4천억사기'변인호사건공범 변성호, 수배 21년만에 LA서 FBI에 체포 - 도피중 MB자원외교 악용, 태양광사기치다 검거 한국외환위기당시인 1997년 재벌기업과 은행등을 상대로 4천억원대의 피해를 입힌 변인호 사기사건의 공범으로 수배를 받아온 변씨의 동생 변성호씨가 지난달말 LA에서 수배 21년만에 FBI에 전격 체포됐다. 변인호씨가 구속수감중 병보석으로 풀려나 해외로 도주한지 19년만인 지난 4월 중국에서 전격송환된데 이어, 변씨의 동생도 미국도주 21년만에 꼬리가 잡힌 것이다. 더욱 기가 막힌 것은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MB정부의 자원외교를 악용한 태양광발전소 건설사기의 배후가 바로 변씨라고 미국검찰이 지목했다는 점이다, 희대의 무역금융사기범 이 도피중에도 MB정부를 이용, 한국대기업을 상대로 사기를 쳤고, 외교부와 코트라등은 한국대기 업 과의 만남을 주선하는등 사실상 사기행각을 도운 것으로 드러났다. FBI수사결과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