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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2012. 4. 24.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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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원 전 서울시 정무조정실장은 24일 "(내가 서울시에 있던) 2007년 영준이 형(박영준 전 차관)이 전화해 '파이시티 사업이 어떻게 되어가고 있는지 알아봐 달라'고 했다"고 말했다.

강 전 실장은 본지와의 통화에서 "알아봐달라고는 했지만, 뭘 어떻게 해달라는 압력이나 청탁으로 느끼진 않았다"며 "파이시티 대표인 이정배씨도 여러 번 나를 찾아왔는데 무리한 부탁을 하는 것 같아 말만 듣고 돌려보냈다"고 말했다. 오세훈 전 서울시장의 국회의원 시절 보좌관이었던 강씨는 박 전 차관과는 막역한 사이다.

원본출처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4/25/2012042500202.html?news_Head1 
박 전 차관은 그간 파이시티 사업에 관여한 적이 없는 것처럼 말해왔으나, 이날 강 전 실장의 증언으로 거짓임이 드러났다. 2007년은 박 전 차관이 이명박 대선 캠프인 선진국민연대에서 활동하던 시점이다.

파이시티의 인·허가 금품 로비를 수사 중인 대검 중수부(부장 최재경)는 24일 서울 양재동 복합물류센터 조성사업 시행사였던 ㈜파이시티 측으로부터 5억원가량을 받은 혐의로 최시중(75) 전 방송통신위원장에 대해 특가법상 알선수재 혐의(로비자금 수수)로 구속영장을 청구하기로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이날 파이시티 브로커 이동율(61·구속)씨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최시중 전 위원장에게 2007년과 2008년 몇 차례에 걸쳐 5억원가량을 줬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