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부덕의 소치로 국민여러분께 걱정을 끼쳐드리고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에게도 누를 끼쳐드려 국무총리 후보자를 사퇴하기로 결심했다.
이 기회에 언론 기관에 한 가지 부탁드린다. 국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기 위한 보도라도 상대방의 인격을 최소한이라도 존중하면서 확실한 근거가 있는 기사로 비판하는 풍토가 조성되어야 인사청문회가 원래의 입법 취지대로 운영되기를 소망한다.”
“저의 부덕의 소치로 국민여러분께 걱정을 끼쳐드리고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에게도 누를 끼쳐드려 국무총리 후보자를 사퇴하기로 결심했다.
이 기회에 언론 기관에 한 가지 부탁드린다. 국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기 위한 보도라도 상대방의 인격을 최소한이라도 존중하면서 확실한 근거가 있는 기사로 비판하는 풍토가 조성되어야 인사청문회가 원래의 입법 취지대로 운영되기를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