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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동욱 혼외아들설' – 채모군 동반출국자는 뉴욕 서니사이드거주 교포로 확인

 

한국시간 지난 6일 금요일 오전 10시 9분 촬영

 

한국시간 지난 6일 금요일 오후 11시께 촬영

 

 

 

채동욱 검찰총장이 혼외아들의 존재를 전면부인하고 있는 가운데 아들로 지목된 채모군과 동반출국한 50대 남자는 뉴욕 퀸즈 서니사이드에 거주하는 재미교포 이모씨로 확인됐습니다

 

그러나 채군이 현재 이씨의 거주지에 머물고 있는 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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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1일 채군의 보호자 자격으로 채군과 함께 미국 뉴욕으로 출국한 50대 남자는 재미교포인 51세 이모씨이며 이씨의 거주지는 뉴욕 퀸즈 서니사이드, 스킬만애비뉴 인근의 한 아파트로 확인됐습니다

 

주택융자알선업[모기지알선업]등에 종사했던 것으로 알려진 이씨는 이 아파트 1층 00호에 부인, 자녀와 함께 거주하고 있으며 같은 아파트 다른 층에 처형가족도 살고 있었습니다

 

시크릿오브코리아는 인터넷 검색을 통해 이씨의 주거지를 확인하고 한국시간 지난 6일 오전 10시 [미동부시간 5일 오후 9시]이 아파트를 방문했으나 이씨를 만나지 못했고 한국시간 6일 오후 11시 [미동부시간 6일 오전 10시]께 이씨의 주거지를 다시 방문했으나 이씨 부부 모두 출근한 듯 벨을 눌러도 인기척이 없었습니다

 

같은 아파트에 살고 있는 이씨의 처형은 한국시간 6일 오후 이 아파트 1층 00호에 자신의 여동생과 남편 이씨가 살고 있으며 이씨의 실명도 확인했으나 이씨의 부인은 한국시간 7일 새벽 주위사람에게 남편이 이씨가 아니라고 부인하기도 하는등 석연챦은 반응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이씨가 살고 있는 아파트는 지난 1937년 지어진 6층 아파트로 60채[60unit]이며 이중 한국인들이 약 20%, 10여가구가 살고 있습니다. 또 아파트 맞은 편에는 소규모 공원이 있고 2블록 떨어진 곳[직선거리 50미터]에 공립초등학교가 위치해 있는등 서니사이드에서 비교적 주거환경이 우수한 지역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시크릿오브코리아는 전화번호부 검색을 통해 이씨의 집전화번호를 확인하고 한국시간 7일 새벽 전화를 걸었으나 전화는 끊어진 상태[not in service]라는 안내가 나왔습니다

 

또 한국시간 6일 아침과 6일 저녁, 7일 저녁등 3차례에 걸쳐 이 아파트를 방문했으나 채군이 이씨의 아파트에 머물고 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한편 뉴욕시 공립학교는 이틀뒤인 오는 9일 월요일 개학하며 특히 뉴욕시는 20세미만의 학생에 한해 체류신분에 관계없이 누구나 입학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기 때문에 채군이 공립학교 입학을 위해 개학시기에 맞춰 뉴욕으로 왔을 가능성도 완전히 배제할 수 없습니다.

 

뉴욕시는 부모가 뉴욕시에 살지 않더라도 가디언, 즉 보호자가 뉴욕시에 거주하고 있다는 확인만 되면 해당학군 공립학교에 입학할 수 있기 때문에 이씨가 채군의 가디언자격을 수락한다면 채군은 이씨 거주지 학군의 공립학교에 입학할 수 있습니다.

 

채군은 2002년생이기 때문에 미국 학교에 입학한다면 나이로는 6학년에 입학하게 됩니다.

 

채동욱 검찰총장의 전면 부인속에 채군과 함께 보호자 자격으로 출국한 이모씨의 주거지가 확인됨에 따라 과연 채군이 이씨 주거지에 체류중인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