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CNN의 불법취재, 편파보도를 고발합니다! - 단요가 건강센터 입장 표명


CNN의 불법취재, 편파보도를 고발합니다!

 

CNN은 세계적인 건강문화기업 단요가 건강센터의 정상적인 기업활동을 방해하고, 직원들의 직장과 가정을 위협하는 등 생존권을 침해하고 있습니다.

 http://blog.daum.net/dahn_true/

CNN은 1월 5일 저녁, 단요가와 단요가 설립자 일지 이승헌 총장에 대한 왜곡되고 편파적인 보도를 내보냈습니다. 우리는 그동안 CNN이 공정한 보도를 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여왔으나  CNN은 지난 30년간 주식회사로 건전한 기업운영을 해온 단요가건강센터를 ‘컬트집단’으로 왜곡 보도하였으며 또한 불법으로 취재한 내용을 버젓이 방송으로 내보냈습니다.

 

2009년 5월 22일 불만을 품은 27명의 전직 단요가 직원들이 단요가를 상대로 제출한 소송의 내용은 명백한 거짓이며, 우리는 법적인 투쟁을 통해 반드시 진실을 밝혀낼 것입니다. 소송은 아리조나 연방법원 수잔볼튼 판사에 의해 11월 3일자로 6하 원칙에 어긋난 증거 불충분 내용으로 기각되었으며, 2차 소송기한 4일을 넘겨 제출한 원고측의 2차 소송 역시 증거 불충분으로 곧 기각될 것임이 명백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CNN이 소송사건 원고들이 제공한 부정적인 정보를 바탕으로 취재, 방송을 한다는 것 자체가 명백한 잘못이며, 이것은 소송에 불리한 원고들의 여론몰이 전략에 CNN이 편승하여 세계적인 건강기업인 단요가와 설립자의 명예를 위협하고, 정상적인 기업활동에 큰 지장을 주고 있습니다. 이는 전 세계 단요가 건강센터 3천명의 직원과 프랜차이즈 센터의 소유주들의 직장과 가정을 위협하는 생존권 침해 행위가 아닐 수 없습니다.

 

이에 단요가건강센터는 CNN을 대상으로 법적 대응에 들어갈 예정이며 끝까지 진실을 밝힐 것입니다. 법적 대응이 진행되고 진위가 밝혀질 때까지 단요가건강센터를 컬트 요가로 비방한 CNN의 인용 보도를 자제해주실 것을 적극 요청 드리는 바입니다. 이에 우리는 CNN의 불법취재, 편파보도 경위와 이 보도 뒤에 숨어있는 소송 사건 원고들의 의도를 밝히고, 우리의 진실을 끝까지 알릴 것입니다.

 

1. CNN은 지난 30년간 1백만 명 이상이 효과를 본 단요가를 컬트 집단으로 오도하고 있습니다.

단요가는 1985년 시작된 이래, 지금까지 전세계 10여개국에서 1백만명 이상이 큰 효과를 본 건강 및 웰빙 프로그램입니다. UN의 자문기관 중의 하나인 한국뇌과학연구원에 의해서 개발된 뇌교육 프로그램 중의 하나로, 전세계 단요가센터뿐만 아니라 기업체, 관공서, 학교, 커뮤니티 센터에서도 광범위하게 보급되고 있습니다. 30년 전 공원에서 시작되어,  설립자와 직원들의 연구와 보급노력으로 세계적인 건강문화기업으로 성장했으며,  수많은 개인과 단체가 단요가와 함께하고 있습니다.

 

또한 단요가건강센터는 1985년 한국에서 설립된 이래 한번도 세금 납부 및 불법, 부정을 한 적이 없는  모범 납세 기업입니다. 과연 무엇이 컬트입니까  소송 원고들의 말도 안 되는 주장만 믿고, 단요가를 컬트요가로 묘사하는 것은 전문인으로써 자신의 직업에 자부심을 갖고 있는 전세계  3천여명에 이르는 단요가 인스트럭터의 명예와 생존권을 위협하고, 단요가를 자신의 건강 및 웰빙 프로그램으로 선택한 전세계 수십만 명의 단요가 멤버들의 명예를 훼손하는 모욕적인 처사가 아닐 수 없습니다.

 

2. CNN은 불법적이고 편파적인 취재행위를 했습니다.

CNN은 지난  12월 16일, 아리조나 커튼우드의 마고어스파크 마고상 제막식에 불법, 기습적 취재행위를 하였습니다. 모든 참석자와 언론에 대해서 사전 참석확인을 받은 행사에 사전 취재 요청도 없이 갑자기 나타나, 공식 행사가 끝나지도 않은 상황에서 이승헌 총장에게 카메라와 마이크를 들이대며 기습 인터뷰를 하는 등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는 불법 취재행위를 했습니다.  그리고 마고어스파크가 들어선 공원부지는 명백한 사유지여서, 방문과 취재에 대해서 사전 허가를 득해야 하며, 방문 및 취재를 금지할 경우 즉각적으로 응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CNN은 모든 절차를 무시하고 촬영을 했습니다.

당시 CNN이 기습 인터뷰를 한 순간은, 제막식의 1차 행사가 끝나고,  하이라이트 행사인 리본 커팅을 위해 참가자들이  모두 리본 커팅 장소로 이동하는 중이었습니다. 이승헌 총장은 당시 보디가드가 아니라, 리본커팅 장소로 그를 안내하던 이벤트 스태프들과 함께 있었습니다. 미리 예정되어 있지도 않은 기습 취재인데다, 수많은 대중이 함께하고 있는 공식 행사에서, 리포터가 그렇게 민감한 질문을 던지는 상황이라면, 주위에서 카메라를 저지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입니다.  그럼에도  CNN은  행사 스태프들이 카메라를 저지하는 장면을 마치 취재를 방해는 것처럼 의도적으로 편집하여 보도하였습니다.

무엇보다도 단요가측의 CNN 인터뷰는 12월 23일에 하기로 상호 협의가 되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사전 연락 없이 기습취재를 했다는 것입니다.  또한 11월 19일, 12월 18일 두 차례에 걸쳐 뉴욕의 몇몇 단센터에 신입회원을 가장하여 잠입취재를 시도하기도 했습니다. 12월 18일 우리측 변호사는 이것이 명백한 불법취재이기 때문에, 16일 마고상 제막식 때 촬영한 내용을 방송에서 사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CNN에 전달했으나, CNN은 그 촬영분을 방송에 그대로 사용했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바로 법적인 조치를 할 것입니다.

 

3. CNN은 단요가와 뇌교육의 창시자, 일지 이승헌 총장을 컬트 리더로 몰아세우고 있습니다.

이승헌 총장은 단요가와 뇌교육의 창시자로서, 대한민국 정부로부터 국민훈장을 받을 만큼 국민적 신망과 존경을 받고 있는 인물이며, 대학을 두 개나 설립한 교육자이고,  공공의 이익을 위해 비영리단체를 여러 개 설립, 운영하고 있는 사회 사업가입니다. 그는  단요가를 창시하고 단요가를 세계화할수 있는 토대를 마련한 다음, 단요가의 법적 소유권과 경영권 일체를 모두 직원들에게 넘겨주었으며, 지난 2002년 이후로는 단요가 경영에 관여하지 않고, 설립자로서 연구와 저술, 컨설팅을 통해 도와주고 있습니다.

CNN은 지난 30년 동안 이승헌 총장이 어떤 사회적 공헌을 해왔는지에 대해서는 조사도 하지 않으면서, 미국 15개 도시에서 일지리 데이를 선포한 이승헌 총장을 소송 원고들의 주장만 믿고 컬트 리더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이승헌 총장은 지난 30년간 인류의 건강, 행복, 평화를 위해 수많은 교육 프로그램을 연구, 개발, 보급해왔으며, 특히 뇌교육을 창안함으로써 뇌활용 분야의 개척에  선구적인 공헌을 했습니다. CNN이 우리가 보낸 자료를 과연 읽어보기는 했는지 의심스럽습니다.

 

4. CNN은 소송사건 원고들의 언론플레이에 이용당하고 있습니다.

2009년  5월 22일,  27명의 전직 단요가 직원이 단요가를 상대로 소송을 했으나, 아리조나주 연방법원 수잔 볼튼 판사는 소송의 내용이 사실에 입각한 근거 자료가 불충분하다는 이유로 기각하였습니다. 원고들은 소송자료를 다시 제출했으나, 여전히 근거자료가 미약하여 법정 증언에서 불리할 수밖에 없다는 것을 누구보다도 더 잘 알고 있습니다. 그들은 수백만불의 합의금을 주지 않으면, 언론에 부정적인 정보를 퍼뜨리겠다고 단요가를 협박했으나, 우리는 이에 응하지 않았고, 법정에서 반드시 진실을 밝혀내겠다는 입장을 고수해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송 원고들은 고액의 합의금을 받아내기 위해 단요가를 계속 압박하고 있고, 단요가와 이승헌 총장에 대한 편파적이고 부정적인 정보를 영향력있는 언론매체를 통해 광범위하게 유포하는 언론플레이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CNN은 소송 원고들의 언론플레이에 이용당하고 있는 여러 매체 중의 하나일 뿐입니다.

 

5.  2003년 쥴리아 시벌스 사망 사건에 대한 진상을 밝힙니다.

지난 2003년, 안타깝게도 줄리아씨가 교육 중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하였고, 줄리아의 유족들은 2005년 소멸 시효를 몇 일 남겨두고, 음식에 마약이 들어갔다고 주장하면서 교육 관계자를 형사 고발하고 민사 소송에서 7천 4백만불을 청구하였습니다.

줄리아가 사망한 것은 개인의 신체적 약함으로 인하여 발생한, 누구도 예상치 못한 돌발사고에 불과함에도 가족들이 무리한 소송을 하였으나, 결국 두 번에 걸친 경찰 조사결과 마약 투여가 사실이 아님이 밝혀졌고, 그 죽음에 관한 어떠한 불법 행위도 발견되지 않아 무혐의 처리 되었습니다.

 결국 재판과정을 통해서 마약복용, 불법 행위 등의 억지주장이 검시관의 조서에 의하여 허위라는 점이 밝혀짐으로써 애초 청구금액의 수백분의 1에 해당하는 통상적인 금액으로 보험사와 유족 간에 합의가 이루어져 종결되었습니다. 이처럼 불법 행위가 없다고 밝혀진 사고사를 지금에 와서 다시 언급하는 것은 단요가에 대한 명백한 명예 훼손이 아닐 수 없습니다.

 

6. CNN은 평화의 상징 마고상을 컬트의 상징으로 오도하고 있습니다.

CNN은 지난 12월 16일 아리조나 커튼우드에, 이승헌 총장의 발의로 세워진 평화의 상징 마고상을 어처구니 없게도 컬트의 상징인 것처럼  몰아가고 있습니다. 마고이야기는 신라시대의 대학자 박제상이 쓴  역사서 [부도지]에 나오는 것으로, 동아시아에서 오랫동안 구전되어 오던 설화입니다.  마고는 서양의 가이아와 비슷한 존재이며, 세계의 여러 문화에 공통적으로 존재하는 지구 어머니의 신화적 원형입니다. 이승헌 총장이 마고이야기를 전하는 이유는 인류의 근원은 하나이며 그 근원은 바로 지구라는 것을 알리기 위해서입니다. 인류사랑 지구사랑의 상징으로 조성된 마고상을 컬트의 상징인 것처럼 묘사하는 것은 전형적인 마녀사냥이며, 비윤리적인 언론행위가 아닐 수 없습니다.


보도에 대한 문의나 궁금한 사항에 대해서는 단요가건강센터 홍보실 임은진 팀장(928-274-0151  ejlim@dahnyoga.com) 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보도에 필요한 모든 상세 자료 (CNN과의 커뮤니케이션 과정에서 발생한 모든 자료 및 소송, 원고에 관련된 내용 등)를 제공해드리겠습니다.

또한 이번 CNN방송에 대한 공식 입장 및 자세한 정보를 www.dahnyogavoice.com 에서 밝히고 있사오니 궁금한 점은 사이트를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새해 벽두부터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무척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단요가건강센터는 한국의 홍익정신과 평화정신을 표방하는 기업으로서 불의에 굴하지 않고 끝까지 싸워 정의를 밝힐 것임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