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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카악수거부 산들바람, 그냥 가카한테 이렇게 감정 안좋은 사람도 있다는걸 본인 눈앞에서 보여주고 싶었다

이런 젊은이도 있군요, 가카가 섬뜩했겠군요, 아 드디어 '내 라이센스도 끝났구나' 실감하는 순간. 쇼크 먹었겠다


산들바람(breeze0912)12.19 오전 8:12대통령이 투표한 후, 나에게 악수를 청해왔다. 거부했다. 좀 당황하더니 나에게 몇마디를 했다. "젊은 사람이 긍정적으로 살아야지", "부모님을 잘 모셔야지" ㅋ...
산들바람(breeze0912)12.19 오전 8:12참고로 영부인은 날 째려보더라
산들바람(breeze0912)12.19 오전 8:20솔직히 가카에게 참 많은 이야기를 하고싶지만 참았다. 그냥 악수 거부한 것만으로도 메시지 전달은 확실했으리라 생각한다. 내 가슴팍엔 김순자 후보 추천 참관인이란 패찰이 선명하괴 박혀있다
산들바람(breeze0912)12.19 오전 9:03멘션창이 폭발했다.....
산들바람(breeze0912)12.19 오전 9:10뭐야.. 1시간만에 팔로워가 200명이 늘고.. 멘션창은 폭발했고.. 돌아가시겠네..
산들바람(breeze0912)12.19 오전 9:21나머지 참관하시는 어르신들은.. 좀 참지 왜 그랬냐고 걱정하신다.

http://twtkr.olleh.com/breeze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