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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세, 박근혜 비서실장설- 이거 그림좋다, 차떼기 문자보냈으니 당근 1등 공신?

권영세, 박근혜 비서실장설- 이거 그림좋다, 차떼기 문자보냈으니 당근 1등 공신?

당선인측근들, 속으로 쾌재부르며 표정관리하는 사람 많을 듯- 하나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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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최정호 기자〕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비서실장에 대선때 캠프 종합상황실장을 맡았던 권영세 전 의원이 유력한 것으로 24일 알려졌다. 이와함께 대변인에는 조윤선 전 의원과 이상일 대변인, 공보단장을 맡았던 이정현 당 최고위원이 하마평에 오르고 있다.

원본출처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21224000470&md=20121224105927_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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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한 핵심 관계자는 “당선인 비서실장에 최경환 의원과 권영세 전 의원이 검토되고 있으며, 최 의원은 사실상 백의종군을 선언해 초기 박근혜 정권에는 참여하지 않을 공산이 크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권 전 의원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다. 하지만 워낙 박 당선인이 철통보안을 유지하고 있어 이들 핵심관계자들도 "아직 결정된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선을 그었다.

그간 당 안팎에선 비서실장이 박 당선인의 취임 전까지의 2개월만 담당하는 ‘중간 계투형’이냐, 아니면 취임후 대통령 비서실장까지 맡을 ‘완주형’이냐에 따라 인선이 달라질 것으로 예상했다. 한시적 비서실장이라면 최경환ㆍ윤상현ㆍ진영 의원이, 청와대까지 함께 할 비서실장이라면 권 전 의원이 기용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권 전 의원은 3선 의원으로 4ㆍ11총선 당시 사무총장으로 당선인과 호흡을 맞췄고, 이번 대선에선 종합상황실장을 맡아 대선을 승리로 이끌었다는 점이 강점으로 꼽히고 있다.

하지만 당 일각에선 실제 대통령 비서실장으로 이어질 경우 더 중랑감 있는 인사가 와야 한다는 의견도 만만치 않아 의외의 제3 인물이 발탁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choijh@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