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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정연 미국집 소유주 경연희귀국- 검찰조사 ;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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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찰청 중앙수사부(최재경 검사장)가 노무현 전 대통령의 딸 정연(37)씨의 미국 고급 아파트 구입 의혹과 관련해, 이 아파트의 원소유주로 알려진 재미교포 경연희(43)씨를 28일~29일 소환조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씨는 정연씨가 구입한 미국 뉴저지 아파트 허드슨 클럽 435호의 공동소유주로서, 지난 2009년 1월 이 아파트를 정연씨에게 팔면서 정연씨가 환치기 방식으로 밀반출한 100만달러(약 13억원)을 아파트 매각 잔금 형식으로 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미국 시민권자로 미국에서 변호사로 활동하는 경씨는 검찰 조사를 받기 위해 최근 극비리에 귀국했다.

원본출처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5/29/2012052902988.html

이에 앞서 검찰은 지난 2월 환치기에 관여한 은모(54)씨를 체포해 조사했으며, 경씨가 자주 드나들던 미 카지노의 매니저인 이달호씨(45)로부터 지난 2월 “경씨가 정연씨에게 전화를 걸어 ‘100만 달러를 보내달라’고 말하는 것을 들었다”는 진술을 받아냈다. 또 달호씨의 동생 균호(42)씨는 경기도 과천시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선글라스와 마스크를 착용한 남성으로부터 13억원이 든 돈 상자를 받아 환치기해서 경씨에게 송금했다고, 이들 형제는 검찰에서 진술했다.

그러나 경씨는 그동안 이씨 형제가 검찰에서 허위진술을 한다며 귀국을 거부해, 이번에 그가 자진 귀국해서 검찰 조사에 응한 배경도 궁금증을 낳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