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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총영사관, 총영사갑질논란에'총영사개인문제' [펌] - 솔직하지만 놀라운 답변!! 사실상 마비

 

이상욱감사원장비서실장 외교부감사관

김기환 뉴욕총영사 갑질논란, 총영사관은 총영사개인문제로 치부

http://www.krbusa.com/news/view.asp?idx=14475&pageno=

 
 
김기환 뉴욕총영사의 갑질 논란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행정직원 인격 모욕, 아이폰과 애플 노트북 구매 요구가 있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뉴욕총영사관은 총영사 개인문제라며 입장 밝히기를 꺼렸습니다. 최동한기자의 보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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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총영사관 김기환 총영사가 갑질 논란에 휘말리고 있습니다.
 
재미 언론인 안치용씨의 블로그 '시크릿 오브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해 4월 부임후 김기환 총영사는 관저 보수 공사 관련 비리를 캔다는 이유로 일부 영사와 행정직원들에게 인격 모욕에 가까운 막말을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전임 총영사보다 관저 지출이 약간 과하다고 조언한 총무 담당영사를 지속적으로 질책해 담당영사가 압력을 이기지 못하고 다른 공관으로 파견근무까지 갔다는 내용도 포함돼 있습니다.
 
이외에도 김기환 뉴욕총영사는 지난해 부임 후 총무 담당영사에게 애플 아이폰과 노트북을 준비해달라고 요구했고, 총무영사는 예산은 물론 보안상으로도 문제가 있기 때문에 힘들다는 견해를 밝힌 뒤, 질책 후 다른 직책으로 인사 이동됐다는 의혹 역시 받고 있습니다.
 
뉴욕총영사관 측은 의혹제기에 대해, 총영사관이 아닌 총영사 개인의 문제라며 입장을 내놓기를 꺼리고 있습니다.
 
김기환 총영사는 14일부터 열리는 2016 재외공관장 회의 참석차 한국을 방문중입니다.
 
뉴욕라디오코리아 뉴스 최동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