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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7억달러짜리 이라크 가스전공사 수주

대우건설이 7억달러에 달하는 이라크 가스전 공사를 수주햇습니다

이라크정부는 안바르주의 아카스가스전개발공사업체를 대우건설이 수주했으며 전체 공사비는 7억9백만달러에 달한다고 현지시간 28일 발표했습니다

아카스가스전은 한국가스공사가 운영사로 75%의 지분을 보유하고 이라크 국영 노스오일컴퍼니가 25%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아카스가스전은 이라크 안바르주의 서부사막지역 시리아 국경부근에 위치한 가스전으로 매장량이 원유로 환산, 5억9천만배럴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대우건설이 이번에 수주한 공사는 아카스가스전 개발프로젝트중 중앙처리시설 패키지 공사로 대우로서는 사상 첫 이라크시장 진출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