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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먼인수추진흑막

[리먼인수흑막]김승유 오늘 또 거짓 해명 'nda 투자아니고 4월에 접었다' - 김승유씨 가소롭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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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8년 투자은행 리먼브러더스 인수 시도와 관련해 김승유 전 하나금융그룹 회장 등 이명박 대통령의 측근 금융권 인사들이 깊이 개입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김승유, 산은-리먼 협상전 이명박 대통령 지지 확약 해줬다”<한겨레> 10월19일치 2면) 하나금융그룹과 리먼브러더스가 그해 6월 ‘비밀유지 협약’까지 맺었던 사실을 보여주는 문건이 추가로 공개됐다.

원본출처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55685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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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미국에 거주하는 블로거 안치용씨가 추가 공개한 문건을 보면, 2008년 6월2일 하나금융그룹 계열의 하나은행과 리먼브러더스는 모두 6쪽 분량의 비밀유지 협정을 체결한다. 투자협상에 앞서 협상 내용을 비밀로 유지한다는 내용으로, 하나금융그룹을 대표해 김종열 전 하나금융 사장이, 리먼브러더스를 대표해 제시 바탈 전 리먼브러더스 아시아 회장이 서명했다. 협정문에는 “리먼은 사업과 재무 상황, 자산 등의 비밀정보를 제공하고, 하나은행은 거래와 관련된 평가를 위해서만 비밀정보를 사용한다”는 등의 내용이 담겼다. 안씨는 “비밀유지 협약이 하루아침에 작성되지 않는다는 점에서 김승유 전 회장이 늦어도 2008년 5월 중순부터 산업은행, 한국투자공사, 국민연금공단 등을 좌지우지하며 리먼브러더스와 사전조율을 했다는 사실을 뒷받침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김 전 회장은 이날 <한겨레>와 한 통화에서 “콘피덴셜 어그리먼트(비밀협정)는 관례상 내용을 밝히긴 곤란하지만 투자 관련된 내용은 아니었다”며 “앞서 말했듯이 투자 논의는 당시 3~4월에 접었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18일 김 전 회장은 “2008년 3월 리먼 쪽으로부터 ‘실사 없이 투자하라’는 제의를 받았지만 4월께 거절했고, 이후 리먼 쪽과 어떤 투자 논의도 하지 않았다”고 해명한 바 있다. ‘6월2일’은 리먼 쪽이 자체적으로 정한 투자일정표상의 협상 개시일로 지정된 날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