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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검찰, 도요타상대 소비자보호소송 제기[소송장 원문] - '위반 1건당 2천5백달러 내라'

차량 급발진 결함의혹으로 창사이후 최대 위기를 맞고 있는 도요타가 미국 검찰로 부터 차량의 결함을 숨기려 했다며
소비자 보호소송을 당했습니다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 검찰은 지난 12일 소송장을 통해 도요타가 차량 결함이 있는 수십만대의 차량을 판매했으며 의도적으로 결함을 숨겼다며 도요타의 불공정사업행위에 대해 한건당 2천5백달러씩의 벌금을 부과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소송의 원고는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주민이 아니라 캘리포니아주 주민 [THE PEOPLE OF THE STATE OF CALIFORNIA] 전체로서, 주법에 따라 오렌지카운티 검찰이 이들을 대신하게 됩니다

이 소송에 대해 도요타측은 아직 소송장을 받지 않았으므로 뭐라고 말할 형편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검찰이 발표한 이 소송에 대한 보도자료 원문 을 링크하며
소송장 원문을 첨부합니다

California DA files consumer protection suit against Toyot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