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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이혼 합의

가수겸 프로듀서 박진영이 전 부인 서모씨와 길었던 이혼소송을 마무리했다. 박진영은 23일 오전 서씨 측과 이혼과 재산 분할에 대한 절충점을 찾고 원만한 합의를 이끌어냈다.

원본출처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4/23/2010042302391.html
당초 박진영은 지난해 3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0년만에 이혼 사실을 털어놓았다. 하지만 이혼소송은 당시에도 계속되고 있던 상황이었고, 서씨는 지난해 7월 JYP사옥과 두 사람이 함께 살던 청담동 아파트 등 35억원 상당의 재산에 대해 가압류 신청을 했다.

박진영 측은 "그동안 원만한 합의를 위해 노력해왔다"며 "재산 분할 과정에서 이견이 있었는데 잘 해결돼 다행"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