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삼성가 3세 이재찬, 빈소도,조문객도 없이 그렇게 마감 ; 아 모질다

삼성가 3세들의 장례 : 이윤형은 뉴욕최고 장례식장-이재찬은 빈소도 없이 http://andocu.tistory.com/2698

김용철 변호사가 쓴 책 '삼성을 생각한다'중에 새한미디어 이야기가 나옵니다
김변호사는 이책에서 '이건희회장이 새한미디어가 망하자 이창희회장의 장남 이재관씨를 삼성지사 미국법인으로 보내
먹고 살게는 해줬지만 소위 그들만의 서클안으로 끌어들이지는 않았다' 고 합니다 [페이지 235]
이창희 새한미디어 회장의 아들이 숨졌다는 보도를 접하니 갑자기 그 이야기가 생각이 났습니다
이병철 회장의 장남 이맹희 회장은 한국을 떠나 외국에서 살고 있고
차남 이창희 회장의 아들은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니 참 허망하다 생각이 듭니다

이병철회장의 차남인 이창희씨가 한국비료 사카린 밀수사건과 관련, 아버지 이병철이 부정을 저질렀으므로 기업에서
영원히 손을 떼야 한다는 탄원서를 박정희 대통령에게 보낸 장본인입니다
그일로 한국을 당장 떠나라는 불호령이 떨어졌던 것입니다
빈소조차 없다는 말을 들으니 이 사건이 떠올랐습니다

이재찬씨의 얼굴을 보면 참으로 이병철 회장을 많이 닮았다, 어쩌면 이건희회장보다 더 이병철회장을 닮은 것 같습니다
몇평짜리 빈소도 없이, 정다웠던 벗들의 조문마저 못받고 떠나다니 참으로 비정한 세상입니다

이병철 손자 투신자살 추정 : 차남 이창희씨 아들 이재찬씨 http://andocu.tistory.com/2688

효성,ATM사업싸고 조석래회장 조카와 소송전  http://andocu.tistory.com/2685


삼성가(家)의 방계그룹이었던 새한그룹의 고(故) 이재찬(46) 전 새한미디어 사장의 장례식이 빈소나 조문객 없이 치러질 예정이다. 이재찬 씨는 18일 오전 투신자살로 생을 마감했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8/19/2010081900864.html?Dep1=news&Dep2=headline2&Dep3=h2_10

시신이 안치된 서울 일원동의 삼성서울병원측은 “빈소를 운영하지 않는 것으로 안다”며 “발인은 20일 11시 30분으로 예정됐다”고 밝혔다. 또 “장지는 아직 미정이고, 향후 장례나 화장 절차에 대해서도 들은 바 없다”고 전했다.

숨진 이 씨는 삼성 창업주인 고(故) 이병철 회장의 차남인 이창희 전 새한미디어 회장의 아들로,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조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