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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가 재산싸움 : 이맹희 이어 이숙희도 삼성상대 소송 - 펌

삼성가(家) 차녀 이숙희(77)씨가 최근 서울중앙지법에 오빠인 이맹희(81)씨가 낸 것과 같은 내용으로 삼성을 상대로 상속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27일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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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출처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2/28/2012022800230.html?news_Head1 

법원과 재계에 따르면 이숙희씨는 이날 삼성그룹을 상대로 아버지인 고(故) 이병철 회장이 남긴 차명주식 가운데 자신의 상속분에 해당하는 주식을 달라는 소송을 서울중앙지법에 제기했다.

이맹희씨는 지난 12일 삼성그룹을 상대로 이병철 회장이 남긴 차명주식에 대한 자신의 상속분 7100여억원을 찾겠다며 소송을 냈다.

이맹희씨의 소송은 아들인 이재현(52) 회장의 CJ그룹이 뒷받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재계 관계자는 "급식·외식업체 아워홈으로 출가(出嫁)한 이병철 회장의 차녀 이숙희씨가 소송을 제기했다는 것은, 이번 소송이 삼성과 이맹희씨 둘 사이의 분쟁은 아니라는 점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CJ그룹은 이재현 회장의 부친인 이맹희씨의 소송 제기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었다"면서 "이맹희씨에게 소송 취하를 설득하는 것을 포함해 사태가 원만하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