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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한전, 미청구자산 대부분 회수 - 석유공사,대한항공,현대상선등은 돈 안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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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한국정부및 공기업 그리고 대기업의 미국내 미청구재산이 많다고 지적했습니다만 5개월만에 회수여부를 확인한 결과 한국전력공사와 삼성전자등은 이 돈을 대부분 찾아간 반면 석유공사, 대한항공, 현대상선등은 이를 단 한푼도 찾아가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텍사스주 미청구자산을 조회한 결과 삼성의 미청구자산은 지난해 12월 모두 24건에 이르렀지만 5월 13일 확인결과 삼성측이 권리를 행사, 이중 20건을 미청구자산을 되찾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삼성전자등은 1만8천2백여달러, 7천3백여달러등을 비롯해 20건, 약 2만6천여달러를 회수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텍사스주에는 또 지난 2010년 텍사스주 재무부로 이관뒤 올해부터 공지된 삼성의 2010년분 미청구자산 16건이 추가됐습니다만
2010년 이관분 미청구자산은 올해부터 공지됐으므로 장기미청구자산이 아니며 지금 권리행사를 하고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한국전력공사도 적극적인 재산찾기에 나서 텍사스주에서 공지한 7건의 한국전력 미청구자산 7건 6천6백여달러 전부에 대해 권리를 행사, 전액을 되찾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반면 한국석유공사는 지난 2003년 1만3천5백달러, 2007년 1만2천77달러등 텍사스주 재무부가 2건의 미청구자산 2만5천5백여달러를 보관하고 있다며 회수해 가라고 공지했지만 아직까지 2건모두 찾아가지 않고 있습니다 

대한항공도 지난해 12월 현재 텍사스주에 5건의 미청구자산이 보관돼 있었지만 단 한건도 찾아가지 않았고 오히려 2010년 미청구자산이 한건 더 늘어나 대한항공이 찾아갈수 있는 미청구자산은 모두 6건이 됐습니다 

현대상선도 지난 1995년부터 텍사스주 재무부에 보관돼 있는 1만1천2백여달러등 모두 5건의 미청구자산이 있지만 단 한푼도 회수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외에도 한국외환은행, 제일은행, 한국중공업, 한국산업은행등도 텍사스주가 보관중인 미청구자산이 지난해 12월과 동일해 단한건도 권리행사를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자기돈 찾아가라고 해도 안 찾아가는 공기업과 재벌 계열사들,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