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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

문선명총재 방광암 판명 관련 통일교측 입장


'문선명 통일교 총재 방광암 판명
' 글과 관련, 통일교측에서 입장을 전해 왔습니다
통일교측은 '아래 기사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라는 간단한 글과 함께
2건의 기사제목과 웹사이트 주소를 링크한 메일을 보내왔습니다
반론권 보장 차원에서 통일교측 입장을 전해드립니다
통일교측에서 보낸 이메일에서 링크 주소를 클릭, 내용을 복사해 게재합니다
문선명 총재의 쾌유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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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 "문선명 총재 방광암설 사실무근"

(서울=연합뉴스) 조채희 기자 = 통일교는 문선명 통일교 총재가 지난 2월 말 방광암 판정을 받았다는 한 언론의 보도와 관련, "전혀 사실 무근"이라고 13일 밝혔다.

   이날 한 인터넷언론은 이날 낮 "문선명 총재가 지난 2월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 강남성모병원에서 방광암 판정을 받았으나 91세의 고령인 점을 감안해 수술을 하지 않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는 내용을 미국에서 인터넷사이트를 운영하는 재미언론인의 기고를 받아 보도했다.

   그러나 이에 대해 통일그룹 안호열 대외홍보실장은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전혀 근거가 없는 황당한 오보"라면서 "문 총재는 지난 2월 감기와 기관지염 때문에 강남성모병원에 1박2일간 입원한 적은 있지만 쾌차했고, 지금도 여전히 건강한 상태로 각종 행사와 회의를 주관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문 총재는 이달 9일 대한항공 편으로 미국 뉴욕으로 출국해 현지 통일교 지도자들과 만나고 있다"며 "내달 14일 국내에서 있을 행사 전에는 귀국할 것"이라고 전했다.

   안 실장은 "문 총재가 지난달 18일 옛 용산구민회관 자리에 개관한 통일교 세계본부교회 개관식에 참석했고, 그 하루 전날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합동결혼식도 주례하는 등 여전히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면서 "이는 건강이 따르지 않으면 불가능한 일"이라고 덧붙였다.

   문 총재는 1920년 1월31일 생으로 지난해 1월30일 우리 나이로 구순 잔치를 했고, 올해는 만 90세를 맞아 2월19일 청평수련원에서 탄생 90주년 축하연을 했다.
http://www.yonhapnews.co.kr/culture/2010/03/13/0903000000AKR2010031306220000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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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후근 암병원장 "문선명 총재 중병설 사실무근" [세계일보]
"일상적인 종합검진… 방광암 관련 증상 발견되지 않아"

통일교 문선명 총재(사진)의 중병설이 사실무근인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성모병원 전후근 가톨릭 암병원장은 13일 일부에서 제기하는 문 총재 중병설과 관련, “지난 2월 22일부터 24일까지 문 총재께서 내원해 주치의로서 검진을 했다”며 “그러나 이는 종합검진 및 기관지염 등의 일상적인 검사였다”고 밝혔다. 전 원장은 또 “ 검진결과, 건강에 별다른 이상은 없었을 뿐 아니라 특히 방광암 관련 증상이나 소견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전 원장은 “일부 블로거와 언론에서 문 총재의 건강이상설을 제기한 만큼 주치의로서 이를 바로잡을 필요가 있어 이같이 해명한다”고 말했다. 

http://www.segye.com/Articles/NEWS/CULTURE/Article.asp?aid=20100313001093&subctg1=&subctg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