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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가 해외부동산/두산

송혜교 - 장영신 애경회장 - 박용만 두산회장 뉴욕서 이웃되다


탤런트 송혜교씨와 장영신 애경회장, 박용만 두산인프라 회장이 뉴욕의 한 호화콘도에 입주,
서로 이웃이 됐습니다

이들이 입주한 콘도는 '세필드'콘도로 뉴욕 맨해튼 322 웨스트 57 스트릿,
그러니까 센트럴파크의 서쪽 입구, 콜럼버스서클 바로 앞에 있는 콘도입니다

센트럴파크가 57스트릿에서 시작되니까 바로 코앞에 있는 콘도입니다

탤런트 송혜교씨는 이 콘도 33층에, 장영신 애경 회장은 39층, 박용만 두산 회장은 43층에
각각 둥지를 털었습니다


송혜교씨가 가장 먼저 구입한 선배입니다
송혜교씨는 등기소에 비치된 계약서에 따르면 백75만달러 현금을 주고 지난해 2월말
이 콘도를 구입했습니다


그 다음 선배는 장영신 애경회장입니다
장영신회장은 지난해 5월 이 콘도를 구입했습니다 백95만달러 정도를 들였습니다
그러나 장영신 회장은 이 콘도를 구입한지 단 하루만에
이상한 법인앞으로 단돈 한푼도 받지 않고 소유권을 넘겨줬습니다
참 수상한 거래입니다

장영신 회장은 애경 부회장인 아들이 지난해 횡령혐의등으로 적발된 것으로 보도됐습니다
이 거래도 매우 수상한데 혹시 모전자전?


박용만 두산 인프라회장은 올해 1월 43층의 콘도를 구입했습니다
가격이 제일 셉니다 2백74만달러
대신 은행에서 전체의 85% 정도 대출을 받았고
두산인프라 미주지사의 모이사가 위임장을 받아 처리했습니다
3명중 유일하게 모게지를 받아 구입하는등
아주 정상적인 , 미국관행에 따른 거래입니다

송혜교씨와 장영신 애경회장은 전액 현찰로 구입했습니다

한층 한층 높아지면서 가격이 비싸졌습니다
전망이 좋기 때문이죠

이들 3명의 부동산 구입계약서와 위임장등은 이 블로그 다른 페이지에 기재돼 있습니다
필요하시면 다운로드 받으셔도 됩니다

3분 서로 인사하시고 좋은 이웃으로 지내길 바랍니다
세금은 대신 꼬박꼬박 내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