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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우앤어소시에이츠가 꿈꾸는 문화메카 PIER 57 ; [개발계획원본-설계도면등]


영우앤 어소시에이츠가 금호종금과 함께 지난달 30일 PIER 57 개발 사업권자로 선정됐다는 보도가 있었습니다만
영우앤 어소시에이츠의 개발계획이 입수돼 공개합니다

지난 2008년 6월 허드슨강공원공단이 PIER 57 개발계획을 공고하고 RFP에 들어가자 영우앤 어소시에이츠는 지난해 1월
PROPOSAL 을 접수시켰고 마침내 지난달 30일 2개의 대기업을 제치고 개발권자로 선정됐습니다

영우앤어소시에이츠는 맨해튼 14스트릿의 맨끝에 위치한 PIER 57을 첼시지역에 걸맞는 문화공간으로 탈바꿈시키는 원대한 계획을 담고 있습니다


이 부두 바로옆이 이른바 MEAT PACKING DISTRICT 즉 육류포장회사들이 밀집한 공간으로 조금은 지저분하고 악취가 풍기는 공간이지만 이번 개발을 통해 완전히 새롭게 태어납니다
 
특히 트라이베카필름페스티벌을 허드슨강과 접한 부두에 유치하는등 뉴욕을 상징하는 명소로 만든다는 계획이며
건물일부는 컨테이너박스를 쌓아서 독특한 형태의 구조물을 만든다고 합니다  

아래는 영우가 제출한 PIER 57 개발계획입니다

PROPYoungWoo_01.28.09

영우앤어소시에이츠는 또 개발계획서와는 별도로 영우앤어소시에이츠를 소개하고 영우와 함께 개발에 참여하게 될 업체
즉 영우팀을 소개하는 문서도 함께 제출했습니다

영우는 이 문서에서 금호종금이 금융부문 파트너로 참여한다는 사실을 명시했습니다

이 문서를 보면 영우앤어소시에이츠가 세계적인 개발업체로 발돋움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영우가 개발한 건물에 연방정부기관은 물론 루이비통, 헤네시, 캘빈 클라인등 명품업체들이 앞다퉈 입주한것을 알 수 있습니다


맨해튼 85 10TH AVE에 신축한 11층 건물은 CHELSEA MARKET 2 로 불리며 연면적이 무려 60만스퀘어피트에 달합니다
입주업체는 미국정부기관과 루이비통, 헤네시등입니다

맨해튼 545 WEST 25ST 에 신축한 20층 건물은 CHELSEA ARTS TOWER로 불리며 첼시를 대표하는 문화센터가 됐습니다 
캘빈 클라인, 말보로 등이 입주해 있고 뉴욕을 상징하는 화랑들도 다수 둥지를 틀었습니다 

맨해튼 200 11TH AVE 콘도는 이른바 하늘 주차장 스카이 가라지로 돌체 앤 가바나의 설립자이 돌체회장이 복층 콘도 2채,
즉 4개층을 매입했고 호주출신 유명 여배우 니콜 키드먼도 복층 콘도 1채를 매입하는등 스타들의 보금자리가 되고 잇습니다 

뉴욕 차이나타운의 154세대 콘도미니엄, 6애비뉴의 상가건물, 허드슨 스트릿은 10층 상가건물등도 
영우앤 어소시에이츠가 지어서 분양한 건물이라고 소개돼 있었습니다 

이외에도 영우를 도와 부두를 새롭게 꾸밀 대형 건축업체들의 실적도 한눈에 볼 수 있었습니다

아래는 영우가 제출한 영우팀 소개서입니다


PROPYoungWoo_team_11.13.08

아래는 허드슨강공원공단이 발표한 PIER 57 개발업자 선정관련 보도자료 입니다

PIER 57 PLAN On July 30
아래는 허드슨강공원공단이 지난2008년 6월 발표한 PIER 57 개발업자선정관련 공고입니다

Pier57RF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