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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 언론보도

영포회 직접 기름 퍼붓다 - 자중은 커녕 보도자료 배포 : 이렇게 판단이 안되니

[충격]'MB도 영포회 활동'의혹 - 박명재 전 영포회회장 지난해 인터뷰서 직접 언급 http://andocu.tistory.com/2314
박명재 경북매일신문 인터뷰 전문 직접 보기
 
http://www.kbmaeil.com/news/society_serial02.html?Search=%ubc15%uba85%uc7ac&IDX=110078&DP%24114=1

자중자애해야할 영포회가 보도자료까지 내면서 이인규가 '정식회원'이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어쨌든 불난 집에 기름을 부은 격입니다, 영포회 논란을 더욱 확산시키고 있습니다
'정식회원'이란 단어에 주목합니다
그러니까 영포회라는 회가 활어회인지, 모듬회인지, 잡어회인지 또 도다린지 광언지 모르겠습니다만
정식회원이 아니다 이말은 '자연산' 이 아니고 '양식'이다, 뭐 이런 말 같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회원앞에 '정식'이란 말을 붙일 필요가 없겠지요
뭐가 한방울 튀어다 튀었다 이말입니다, 뭐 또 업저버니 뭐니 할 수도 있고 준회원일수도 있고.
그런데 이분들이 이 보도자료를 내면 불난 집에 기름붓는 격임을 모를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영포회 안에서도 뭔가 알력이 있지 않나 싶네요, 
그래서 실수를 가장해 기름을 확 부어버렸다, 사실상의 방화다 이런 해석이 가능하겠습니다
어찌됐건 참으로 안타깝게도 mb는 참으로 인덕이 없다, 인복이 없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MB '뜬구름 잡지 마라' 호통, 알고 보니 형님 질책?  http://andocu.tistory.com/2306


영포회측은 2일 민주당이 국무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의 민간인 불법사찰을 ‘영포게이트’로 규정하고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 데 대해 반박하고 나섰다.

원본출처 http://www.asiatoday.co.kr/news/view.asp?seq=375107

영포회측은 이날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민간인 불법사찰을 주도한 이인규 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이 영포회 회원으로 알려진 것과 관련, “이 지원관은 포항 출신이 아닌 영덕군 출신이기 때문에 정식 회원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영포회의 자격은 포항, 영일지역 출생자로서 중앙부처에 근무하는 행정공무원을 대상으로 한다”며 “민주당에서 정확한 확인 절차도 없이 이인규가 지역 명칭이 비슷한 영일 출신인 것으로 오도하면서 대통령과 대통령의 고향 지역에 화살을 겨누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이 지원관이 영포회 출신 청와대 비서관에게 직보를 했다’는 관측에 대해서도 “영포회는 중앙부처 행정공무원으로만 이뤄진 단체이며 해당 비서관은 민간인 출신으로서 대통령 선거 캠프에 있다가 청와대로 발탁된 인물이어서 회원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영포회측은 “서울과 중앙부처 공직사회는 대부분 지방으로부터 상경한 공무원이 주류를 이뤄 230개 모든 지방자치단체가 출향 공직자 모임을 갖고 있다”며 “영포회도 그런 모임 중 하나에 불과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영포회는 현재 회장이 공석인 상태로 회원 수첩도 갖추지 못한 형편”이라며 “시중에 나돈다는 회원 명단은 경북도청에 근무하는 지방공무원들이 만든 모임”이라고 말했다.

또 “야당과 일부 언론에서 무슨 일이 있을 때마다 영포회 운운해 포항 출신 공직자들은 아무런 혜택도 없으면서 피해만 입는 모임에 참석하려고 하질 않는다”며 “예전에는 1년에 1번 정도 모임을 가졌지만 이제는 그렇지 못한 실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민주당은 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이 대통령 비방 동영상을 블로그에 올린 민간인을 내사한 이른바 ‘민간인 불법사찰’ 파문을 권력형 게이트인 ‘영포게이트’로 규정하고 국정조사 및 특검도 불사하겠다는 입장이다.

<윤성원 기자 visionysw@asia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