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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와 이스라엘은 상극?, 방탄 리무진 고장이어 모래폭풍으로 헬기비행취소

이스라엘을 방문중인 오바마대통령일행의 수난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오바마대통령의 방탄 리무진 '야수'가 디젤유 대신 가솔린을 주유해 고장을 일으키면서 토잉된데 이어 이스라엘의 홀로코스트 박물관방문에 헬기를 이용하려던 계획이 거센 모래폭풍으로 취소되고 말았습니다

 

오바마대통령이 이용할 헬기는 이륙준비를 마치고 텔아비브의 한 공항에 대기하고 있었지만 경호진이 거센 모래폭풍으로 헬기비행이 불가능하다고 판단, 이륙을 취소했습니다

 

이에 따라 오바마대통령은 30대의 경호차량등에 둘러싸여 시골길을 방불케하는 열악한 도로를 달려 베들레햄을 방문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