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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대주대사, 베트남 호치민에 있다 - 효성이 빌려준 푸미홍 아파트에 칩거

최순실 일족의 외교부인사개입의혹과 관련, 현직 외교관이 이를 입증하는 구체적 정황을 폭로, 본보보도가 정확한 팩트임이 사실상 확인됐다. 베트남 호치민 총영사관의 김재천영사의 이 같은 폭로는 현직 외교공무원으로서 신분상 불이익을 감수한 양심선언이라는 점에서 전 국민의 박수를 받고 있다. 김영사는 전대주 전 베트남대사가 최순실의 조카 장승호를 도왔으며 호치민총영사 내정자의 갑작스런 변경도 최씨일가의 장씨 돌보기에 따른 것이라고 털어놨다. 한편 전대주 전 베트남대사는 지난 4일경 베트남에 도착, 6일과 13일 호치민성당의 미사에 참석했으며 현재 주식회사 효성이 렌트해준 푸미홍의 아파트에서 생활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호치민거주 한인동포들은 단체카톡방등을 통해 시국상황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며 있으며 무슨 일이 있더라도 김재천총영사를 보호해야 한다며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김재천 영사의 양심선언을 통해 드러난 ‘최순실-최순덕’ 자매 일가의 외교전횡을 집중 취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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