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조전혁의원, '전교조 명단 내리겠다' - 서글픈 현실

조의원님, 웹사이트에 구글광고를 달아주세요 : 웹 구글광고 링크 촉구

전교조 교사 명단을 공개해 논란을 빚고 있는 한나라당 조전혁 의원이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일단 명단을 내리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하지만 조 의원의 뜻에 동참해 전교조 명단을 후속 공개한 한나라당 김효재 의원 등은 당분간 온라인 명단공개 방침을 유지할 것으로 알려졌다.

조 의원은 법원의 공개금지 결정에 맞서 “학부모의 알 권리가 중요하다”며 전교조와 교총 등 교원단체 소속 교사들의 명단을 자신의 홈페이지에 게재했다. 이에 법원은 “조 의원은 명단을 삭제할 때까지 하루 3000만원을 전교조측에 지급하라“는 결정을 내렸다.

원본출처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5/03/2010050300784.html?Dep1=news&Dep2=headline1&Dep3=h1_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