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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금융제재 전체명단 - 북한 13개 기업-개인 제재

호주가 북한의 핵개발에 대한 국제사회의 제재에 발맞춰 지난 2006년부터 북한관련 기업 12개와 개인 1명을 금융거래에 제재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호주 중앙은행격인 리저브 뱅크 오브 오스트레일리아 [RESERVE BANK OF AUSTRALIA]가 지난 2006년 1월 3일부터 작성을 시작해 계속 보완하고 있는 금융제재대상 엑셀문서에 따르면 호주는 북한등 세계 7개국 1147개 법인및 개인에 대해 금융거래를 금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호주 중앙은행이 금융거래에 제재를 가한 나라는 버마, 북한, 구유고슬라비아, 짐바브웨, 이란, 리비아. 시리아 등이며 2010년 제재된 대상들도 포함돼 있습니다

특히 북한관련 금융제재대상은 모두 13개의 개인빛 법인으로 탄천상업은행, KMDTC, 해송 트레이딩,룡봉상사,연화머시너리,
광성무역등 11개의 북한기업, 그리고 국제사회에서 친북한기업내지 북한 인사가 운영에 관여하는 기업으로 알려진 스위스법인
코해스[KOHAS], KOHAS 관련자인 JACOB STEIGER 등으로 드러났습니다

북한관련 금융제재대상은 모두 2006년에 확정된 것입니다

호주 중앙은행은 금융제재대상의 ID CODE와 관련국가, 그리고 세부사항, 생일등 모두 12개 항목을 기록했으며 북한 탄천상업은행의 경우 창광신용은행으로 알려진 기업이라며 북한내 주소등도 기재했습니다

호주 중앙은행이 금융제재를 가한 각 국가별 대상은 버마가 463개로 가장 많았고 짐바브웨가 258개, 구유고가 223개, 이란이 122개 등이었습니다 

 


 


호주 금융제재 예금주명단-시크릿오브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