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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노무현, 회의록 삭제지시 동영상 봉하이지원에서 찾았다' - 동아일보 노무현 전 대통령이 2008년 청와대 회의에서 “정상회담 회의록을 삭제하라”고 지시한 동영상 회의자료를 검찰이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원본출처 http://news.donga.com/NewsStand/3/all/20131008/58070329/1 7일 사정당국의 고위 관계자에 따르면 검찰은 노 전 대통령이 임기 말 기록물 재분류 관련 회의에서 회의록 폐기를 지시하는 장면이 담긴 동영상 회의자료를 확보했다. 노 전 대통령의 지시에 임상경 기록관리비서관이 “이지원(e知園·청와대 문서관리시스템)에서 삭제는 안 된다”고 하자 노 전 대통령이 “그럼 (30년간 열람할 수 없는) 지정기록물로 분류하라”고 수정 지시한 내용이 이 동영상에 담겨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동영상은 봉하마을 이지원에서 확보한 것으로 전해.. 더보기
'노무현, nll발언외에도 놀라운 말 너무 많았다' - 펌 : 회담록 당장 공개하라-공개안하면 또 북풍 분다 여권 관계자는 10일 "이명박 대통령이 노무현 전 대통령과 김정일 전 북한 국방위원장의 2007년 정상회담 관련 보고를 받고 놀라서 공개를 고민했었다"고 밝혔다. 당시 이 대통령은 회담록 공개 여부 검토를 지시했는데, 정상 회담록을 공개한 사례가 없는 데다 노 전 대통령도 사망한 뒤여서 공론화를 포기했다는 것이다. 원본출처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10/11/2012101100207.html?related_all ◇"비밀회담, 비밀녹취 없었다" 정문헌 의원의 의혹 제기와 관련해 현재 야권(野圈)에서 집중적으로 문제 삼고 있는 것은 "당시에 노 전 대통령과 김정일 두 사람만 참여한 비밀회담은 없었다"는 것과 "이 회담을 비밀리에 녹음한 녹취록도 없..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