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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준

김용준, '박근혜가 절대 무너지면 안된다며 사퇴만류' - 박근혜가 큰 문제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 해단식 이후 다시 야인으로 돌아온 첫날, 김용준 전 인수위원장의 표정은 어느 때보다 편안해 보였다. 무거운 짐을 내려놓고 자신에게 익숙한 천직으로 돌아간 사람의 얼굴이었다. 23일 중앙SUNDAY와 인터뷰하기 직전 김 전 위원장은 자신의 서류 바인더에 써놓은 문구를 보여줬다. “칼에 베인 상처는 일주일이면 아물지만 말에 베인 상처는 평생 간다.” 김 위원장은 “이 글귀는 1월 6일 인수위원장에 취임할 때 나와 인수위원들의 좌우명으로 삼기 위해 써둔 것”이라며 말문을 열었다. 원본출처 http://joongang.joinsmsn.com/article/aid/2013/02/24/10376030.html?cloc=nnc&total_id=10768117 -이 문구의 의미가 뭔가 “제18대 대통.. 더보기
김용준, 인수위원장직 유지 - 민심과 정반대로 가는 박근혜정권 어제 총리 후보직을 사퇴한 김용준 대통령직 인수위원장이 위원장직은 계속 유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김용준 위원장은 오늘 오후 서울 삼청동 인수위 사무실에서 열린 정무분과 국정과제토론회에 참석해 박근혜 당선인과 함께 회의를 진행했습니다. 인수위 진영 부위원장과 윤창중 대변인 등은 김용준 위원장이 인수위원장직은 그대로 수행할 것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김용준 위원장은 다음 달 25일, 박 당선인이 취임할 때까지 대통령직 인수위원장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보입니다. 원본출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34&aid=0002462689 더보기
김용준, 서초동땅 8천만원 세금부과되자 행정심판제기 전액돌려받아 - kbs 김용준 총리 지명자가 1970년대 중반 친구와 함께 투기목적으로 서초동 땅을 사들였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김 후보자는 이밖에도 7,80년대 수도권 일대에 10만 제곱미터 가까운 땅을 사들였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탐사보도팀 공아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원본출처 http://news.kbs.co.kr/news/NewsView.do?SEARCH_NEWS_CODE=2604170&SEARCH_CHK=VIEW&PREV_REQ_URL=&SEARCH_SECTION=0001 김용준 총리 지명자의 두 아들 명의로 된 서초동 땅입니다. 400만 원에 산 이 땅은 현재 공시지가만 46억 5천만 원, 김 지명자는 어제 이 땅이 어머니가 손자들을 위해 매입해 준 땅이라고 해명했습니다. 폐쇄등기부등본을 떼 봤습니다. 이 땅을 .. 더보기
김용준, 장남 취직에 입김? - 헌재소장때 장남 변호사자격 없이 율촌에 취직 김용준 총리 후보가 헌법재판소장으로 재직중일때 김후보의 장남이 변호사자격이 없는 상태에서 국내 유명로펌에 취직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용준후보는 퇴임 5일만에 법무법인 율촌의 고문으로 직행, 처신이 적절하지 않았다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만 이미 그의 퇴임이전에 미처 변호사자격을 취득하지 못한 그의 장남이 율촌에 입사했음은 그가 헌재소장 재임때부터 이 로펌과 깊은 인연이 있었음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김용준후보의 장남 김현중씨는 국내에서 사법시험에 합격하지 못하고 미국 뉴욕주에서 변호사자격을 취득, 현재 그의 매형인 최영익변호사가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법무법인 넥서스에서 외국변호사로 일하고 있다고 합니다. 법무법인 넥서스 홈페이지에는 김현중씨가 1991년 서울대 법대, 1998년 펜실베이니아대학 로스쿨 1.. 더보기
김용준, 오후 4시 인수위원 발표 김용준, 오후 4시 인수위원 발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