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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빗 스틸

리제트 리 공항압수수색 적법성 싸고 공방 - '합리적 의심에 따른 수색' 일리있다 리제트 리가 지난 6월 14일 오하이오주 콜럼부스 공항에서 체포될때 연방마약단속국이 수색영장없이 짐을 수색했다며 리제트 리 변호사가 불법성을 지적하자 연방검찰이 합리적 의심이 있을 경우 언제든지 수색할 수 있다고 밝히는등 공항수색을 둘러싼 적법성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그러나 리제트 리의 짐 수색을 통해 연방마약단속국이 2백킬로그램상당의 마리화나를 찾아냄으로써 연방검찰이 주장하는 합리적 의심이 있을 경우 수색할 수 있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습니다 지난주 리제트 리의 변호를 맡고 있는 제임스 오웬은 리제트 리 공항압수수색이 영장없이 이뤄져 적법한 법집행이라고 볼 수 없다며 즉시 석방하라는 MOTION 을 제기했었습니다 이에 대해 티모시 프리차드 연방검사는 지난 12일 금요일 합리적 의심이 있을 경우 언.. 더보기
리제트 리 검찰문건 이메일은 삼성과 무관 - 리제트 리는 스틸전무 지인집 데려가는 파워과시 리제트 리관련 삼성해명 일부 거짓판명, 원본은 공항당국이 아니라 마약나른 전세기회사에 보내졌다 http://andocu.tistory.com/3035 리제트 리와 관련, 연방검찰이 압수 공개한 문건에 사용된 이메일도메인 samsung-us.com 을 리제트 리가 사용해 왔으며 이 도메인소유주는 삼성과 무관한 미국 워싱턴주 밴쿠버시의 한 회사인 것으로 확인돼 위조설에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리제트 리는 데이빗 스틸 삼성전자 북미법인 전무[영문직함은 EXECUTIVE VICE PRESIDENT 이나 삼성전자 금감원보고 문서상 직책은 전무]를 헐리웃 유명프로듀서 집에 데려가기도 했다고 콜럼부스 디스패치가 보도했고 삼성이 제시한 원본 문건은 삼성이 밝힌 밴나이스공항이 아니라 리제트 리가 마약운반을 위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