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봉투 전달자는 박희태 비서 - 펌 썸네일형 리스트형 검찰, 돈 봉투 전달자는 박희태 비서 - 펌 2008년 한나라당 전당대회 당시 돈봉투 살포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부장 이상호)는 10일 고승덕 한나라당 의원실에 돈봉투를 직접 전달한 인물이 한나라당 대표 후보였던 박희태 국회의장 의 당시 비서 고모 씨라고 보고 고 씨에 대해 체포영장을 청구했다. 돈을 전달한 ‘검은색 뿔테 안경을 쓴 남자’가 고 씨라고 검찰이 특정한 것이다. 원본출처 http://news.donga.com/Politics/New/3/00/20120111/43228580/1 검찰은 9일 박 의장 측으로부터 돈봉투를 직접 건네받은 당시 고 의원실 여비서 이모 씨를 불러 조사했다. 이 과정에서 전당대회 당시 박 의장 캠프와 주변 보좌진 사진을 이 씨에게 보여주는 방법으로 이 사실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