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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 언론보도2009. 12. 20.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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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394540.html

곽영욱(69·구속기소) 전 대한통운 사장이 인사청탁을 하기 위해 한명숙(65) 전 국무총리를 만나는 자리에 정세균(59) 민주당 대표와 강동석(71) 전 건설교통부 장관이 함께 있었다는 사실이 20일 확인되면서, 이런 사실이 향후 검찰 수사나 재판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결론적으로, 석탄공사 사장 자리를 노리는 이가 바로 그 회사를 산하 공기업으로 두고 있는 산업자원부 장관과 함께 총리를 만난 것 자체가 외부에는 ‘로비’로 비칠 가능성이 크다. 한 전 총리 쪽에는 불리한 정황일 수밖에 없다.

곽 전 사장의 전주고 2년 선배인 강동석 전 장관이 그 자리에 함께 있었다는 점도, 곽 전 사장이 인맥을 총동원해 ‘줄’을 댄 게 아니냐는 의심이 드는 대목이다. 검찰이 최근 전주고 출신인 곽아무개 ㅇ경제신문 대표와 문아무개 전 청와대 인사제도비서관 등을 잇따라 소환한 것도 이런 의심을 확인해가는 절차로 풀이된다. 강 전 장관은 최근 검찰 조사에서 ‘한 전 총리와 만난 자리에서 곽 전 사장을 도와주자는 덕담이 오갔지만, 돈 문제는 모른다’는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곽 전 사장의 로비가 성공한 것으로 보고 있다. 곽 전 사장은 2006년 12월20일 한 총리를 만난 뒤 같은 달 28일 열린 석탄공사 사장추천위원회에서 6배수 후보군에 포함됐다. 이듬해 1월3일 사장 면접 때도 최종 3배수 안에 들었다. 마지막에 탈락했지만, 그 대신 다음달 ㈜남동발전 사장에 임명됐다. 남동발전은 한국전력의 자회사이고, 한전은 산자부 산하 공기업이었다. 당시 한전 사장은 정세균 장관 아래서 일했던 이원걸 산자부 2차관이었는데, 검찰은 최근 이 전 차관을 불러 석탄공사 사장 선임 과정을 집중 조사했다. 검찰이 생각하는 ‘큰 그림’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그렇다고 검찰이 느긋한 건 아니다. 이런 정황이 한 전 총리의 수뢰 혐의를 뒷받침할 직접 증거는 아니기 때문이다. 한 전 총리나 정 대표가 곽 전 사장을 위해 무슨 노력을 했는지도 명확하지 않다. 더구나 정 대표는 곽 전 사장과 함께 한 전 총리를 만난 지 9일 만인 12월29일 장관직에서 물러났다. 정 대표의 한 측근은 “당시 임기가 얼마 남지 않아 영향력이 없었다”고 말했다.

검찰로선 동행 경위 등을 파악하기 위해 정 대표를 조사하고 싶겠지만, 실행에 옮기기엔 부담이 너무 크다. 새해 예산안을 두고 여야가 극단적인 대치를 이어가는 상황이어서, 금품이 오갔다는 단서가 나오지 않는 한 실현 가능성도 높지 않다. 때문에 검찰은 당분간 정 대표에 대한 언급을 삼간 채 고민을 거듭할 것으로 보인다.

반면 한 전 총리 쪽 변호인단은 “곽 전 사장이 이들과 함께 갔다가 돈을 건네려 혼자 남았다는 게 상식적으로 납득이 되지 않는 주장”이라고 반박했다. 더구나 누구를 만난 사실과 돈을 받았는지 여부는 전혀 별개의 문제라고 보고 있다.

변호인단은 오히려 곽 전 사장의 궁박한 처지를 들어 검찰을 압박할 태세다. 송영길 민주당 의원은 “곽 전 사장이 한 전 총리와 대질신문 할 때 보니 건강이 좋지 않았다”며 “병보석으로 풀러나야 할 절박한 상황을 검찰이 이용하지 않았나 의심이 든다”고 말했다. 그는 또 “곽 전 사장이 한 전 총리와 대질신문 때 ‘검사 때문에, 검사가 추궁해서 혼났습니다’라는 말을 여러 차례 했다”며 의문을 제기했다.


석진환 기자 soulfat@hani.co.kr

고위공직자 관련서류2009. 12. 16.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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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숙 전 국무총리에게 5만달러를 전달한 혐의를 받고 있는 곽영욱 전 대한통운 사장의
검은 돈이 미국 하와이까지 흘러든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곽영욱 전 대한통운 사장은 조현상 효성 전무가 구입한 또 다른 하와이 콘도인
THE KAHALA BEACH 를 매입한 것으로 드러났으며
매입자금이 대한통운 횡령자금의 일부인 것으로 확인되면
가압류등의 절차를 거쳐 환수가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곽영욱 전 대한통운 사장은 부인 김봉선씨와 함께
지난 2006년 11월 1일 하와이 호놀룰루 4999 KAHALA AVE
THE KAHALA BEACH 342 호를 34만달러에 매입했습니다

계약서는 같은해 11월 3일 호놀룰루 카운티 등기소에 접수됐으며
매매가격의 0.1%인 340달러를 양도세로 납부했습니다

2006-201500 KWAK YOUNG W
곽영욱이 회사자금 횡령으로 대한통운 회사와 주주들에게
피해를 끼쳤으므로 회사나 주주들이 나선다면
이 콘도를 압류하고 매각을 통해 적은 돈이나마 환수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나 이 콘도의 가격이 부지반환시점과 맞물려 계속 하락하고 있어
얼마나 환수할 수 있을 지 의문입니다

이에 앞서 조현상 효성 전무도 지난해 매입한 워터마크 콘도외에
지난 2002년 42만달러를 주고 이 콘도 327호를 매입했었습니다

이 콘도는 땅문제때문에 계약서가 리스형태로 작성되지만 매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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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은 이랬습니다
일본인 투자가가 1966년 이 콘도를 지었으나 땅 주인은 따로 있었습니다
모 사학재단이 땅 주인이었고 부지이용기간이 2027년 7월까지로
현재로서는 2027년 즉 지금부터 18년 뒤에는 콘도를 비워주어야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 콘도가 시중가의 절반에도 못미치는 가격에 매매되는 것입니다

하와이 언론에서는 이 콘도에 대해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저렴한 가격이 매력인 반면
위험요소로 작용하고 있다고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부동산업체에서도 하와이 주민보다는 본토에서 오는 매입자가 많으며
투자용보다는 별장용도로 매입하므로 본토주민들에게 인기가 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