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동남발전

곽영욱, 한총리 만날때 정세균 장관 동석 - 한겨레 신문 펌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394540.html 곽영욱(69·구속기소) 전 대한통운 사장이 인사청탁을 하기 위해 한명숙(65) 전 국무총리를 만나는 자리에 정세균(59) 민주당 대표와 강동석(71) 전 건설교통부 장관이 함께 있었다는 사실이 20일 확인되면서, 이런 사실이 향후 검찰 수사나 재판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결론적으로, 석탄공사 사장 자리를 노리는 이가 바로 그 회사를 산하 공기업으로 두고 있는 산업자원부 장관과 함께 총리를 만난 것 자체가 외부에는 ‘로비’로 비칠 가능성이 크다. 한 전 총리 쪽에는 불리한 정황일 수밖에 없다. 곽 전 사장의 전주고 2년 선배인 강동석 전 장관이 그 자리에 함께 있었다는 점도,.. 더보기
곽영욱 횡령자금 하와이까지 흘러들었다 - 횡령입증되면 환수가능할듯 한명숙 전 국무총리에게 5만달러를 전달한 혐의를 받고 있는 곽영욱 전 대한통운 사장의 검은 돈이 미국 하와이까지 흘러든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곽영욱 전 대한통운 사장은 조현상 효성 전무가 구입한 또 다른 하와이 콘도인 THE KAHALA BEACH 를 매입한 것으로 드러났으며 매입자금이 대한통운 횡령자금의 일부인 것으로 확인되면 가압류등의 절차를 거쳐 환수가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곽영욱 전 대한통운 사장은 부인 김봉선씨와 함께 지난 2006년 11월 1일 하와이 호놀룰루 4999 KAHALA AVE THE KAHALA BEACH 342 호를 34만달러에 매입했습니다 계약서는 같은해 11월 3일 호놀룰루 카운티 등기소에 접수됐으며 매매가격의 0.1%인 340달러를 양도세로 납부했습니다 2006-20150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