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응찬 아들 사기혐의 피소 - 박연차 회사에 근무했다던데 언급을 안해? 썸네일형 리스트형 라응찬 아들 사기혐의 피소 - 박연차 회사에 근무했다던데 언급을 안해? 라응찬 전 신한금융지주회장의 아들이 수십억원대 사기 혐의로 고소당해 검찰 조사를 받는 것으로 확인됐다. 원본출처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12/02/2011120202501.html?news_Head3 2일 검찰 등에 따르면 라씨는 지난 2005년 서울 종로구 공평 15,16 지구의 재개발 사업과 관련, 투자자 A씨 부자에게서 30억원을 가로챈 혐의로 고소당했다. 라씨는 한 시행업체를 인수해 재개발 사업을 추진하며 A씨 부자에게 “박연차(전 태광실업 회장)씨가 투자했고 아버지도 곧 투자할 것”이라고 말해 30억원을 투자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라씨가 앞서 8억원을 이 사업에 투자했다가 손해를 봐 사업성이 낮다는 것을 알고도 A씨 부자를 끌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