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인 불법사찰 이인규는 누구냐 썸네일형 리스트형 민간인 불법사찰 이인규는 누구냐 국무총리실의 민간인 불법 사찰을 주도한 것으로 확인된 이인규 공직윤리지원관은 정부 부처내 포항·영일 출신 공무원 모임인 ‘영포회’ 회원으로 알려져 있다. 영덕 출신이지만 초·중·고교를 포항에서 마쳐 정부 안에선 ‘포항 인맥’으로 분류된다. 행시 29회로 노동부 감사관(3급)으로 있다가 2008년 8월 공직윤리지원관(2급)이 부활하면서 포항 출신 진경락 노동부 서기관과 함께 총리실에 입성했다. 원본출처 http://www.hani.co.kr/arti/politics/bluehouse/427715.html 공직윤리지원관실은 1국1과7팀에 40명이 근무하지만 이번 사건이 불거지기 전까지도 상세한 인적 구성은 총리실 내부에서조차 베일에 싸여 있었다. 총리실 관계자는 “총리실장 직속으로 돼 있지만 실제는 청와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