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은 유화적 썸네일형 리스트형 현정은회장, '북은 유화적, 남은 강경'타당한가- 조선일보 안용현칼럼 2009년 8월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김정일을 만나러 간 건 2008년 7월 11일 북한 군인이 금강산 관광객 박왕자씨를 총으로 쏴 사망케 하는 바람에 중단된 금강산 관광을 되살리기 위해서였다. 피격 사건 이후 우리 정부는 관광 재개 조건으로 북측 사과와 현장조사, 재발방지 등을 요구했지만 북한은 이를 계속 무시했다. 원본출처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1/04/2011010401899.html?Dep1=news&Dep2=headline1&Dep3=h1_11 그런 상황에서 현 회장은 김정일을 만난 뒤 금강산·개성관광 재개, 개성공단 활성화 등을 합의하고 돌아왔다. 관광객을 사살한 북한의 사과와 현장조사 수용은 물론 없었다. 당시 북한 조선중앙통..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