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식회계고백 썸네일형 리스트형 '분식회계 고백' 효성, 회사자산 집한채를 조장래씨에게 '선물'하다 주식회사 효성의 미국지사인 HYOSUNG AMERICA INC 가 1998년 회사자산인 미국 캘리포니아주 소재 오렌지카운티 주택 한채를 한푼도 받지 않고 조장래씨에게 '선물 GIFT' 로 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당시는 외환위기 직후로 한국의 모든 기업들이 자금난을 겪던 시기였으며 3년전인 2006년 효성이 해외법인의 적자를 흑자로 바꿨다며 천5백억원대의 분식획를 고백했던 사실로 미뤄 과연 이 고백이 진실한 것이었는지 의구심이 듭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 등기소에 보관중인 매매계약서 1998 -31037 에 따르면 효성 아메리카는 1998년 1월 7일 조장래씨에게 집 한채를 선물로 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 계약서에 따르면 감정평가번호 288-191-47 부동산을 '선의의 선물로 준다' 고 명시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