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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플라자

기업은행, '비자금의혹' 다니엘 리에 건물가 88% 대출뒤 디폴트 기업은행이 건물매입가의 88%를 대출해줬다 디폴트처리돼 법정소송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기업은행으로 부터 융자를 받은 사람은 뉴욕의 서울플라자 인수당시 정치권 비자금 유입의혹을 받았던 다니엘 리씨였으며 대출시기는 노무현정권 말기인 2007년 12월 20일이었습니다 기업은행 뉴욕지점은 지난 2007년 12월 20일 다니엘 리와 그의 부인 에바 리 소유의 법인 VILLAGE GROUP 30 INC[이하 빌리지 그룹] 에 4백56만달러를 대출해 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같은 날 빌리지그룹 명의로 뉴저지주 한인밀집지역인 팰리세이즈 소재 27 FAIRVIEW ST, PALISADES PARK NJ 07650 부동산을 매입했으며 버겐카운티 등기소 확인결과 매입가는 5백20만2천달러였습니다 [버겐카운티등기소.. 더보기
대우건설 인수관련 미국계 펀드는 누구 ; 문정민 TRAC 대표 “대우건설을 실질적으로 아끼고 잘 성장시킬 수 있는 곳에서 하루 빨리 인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양해각서(MOU) 체결은 생략하고 바로 본계약을 성사시키겠습니다.” 23일 대우건설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된 TR아메리카 컨소시엄(TRAC) 대표 문정민(사진) AC개발 회장은 우선협상 대상자 선정 직후 서울경제신문과 가진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문 회장은 “TRAC는 대우건설 매각입찰 참여자 중 유일하게 전략적 투자자 중심의 참여자이며 건설업 전반을 이해하는 준비된 컨소시엄”이라면서 “미국의 자본과 마케팅 능력, 대우건설의 기술력이 합쳐져 세계적인 글로벌 건설회사로 성장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그는 “TRAC에 참여한 전략적 투자자인 티시먼건설은 세계 5위의 건설회사로 현재 미국ㆍ중동 등에서 약 300억.. 더보기
대우건설, 연내 해외매각 유력 - 이데일리 펌 대우건설 오늘 입찰마감합니다 당초 25일께 우선협상대상자를 발표할 예정이었는데 20일께로 앞당겨지는 모양입니다 ===================================================================== 대우건설, 연내 해외 매각될 듯 "세군데 이상 입찰 참여..국내 참여자 없어" 20일께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유찰 가능성 낮다" 입력 : 2009.11.18 10:00 대우건설 14,100 2501.81% [이데일리 하수정 정영효기자] 대우건설(047040)(14,100원 250 +1.81%)이 올해 안에 해외로 매각될 전망이다. 일각에서 우려하는 유찰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대우건설 매각에 정통한 금융권 관계자는 18일 "대우건설 입찰에는 최소 세 군데 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