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청원 주치의 만나보니 형집행가능 - 잔여 형 집행 지휘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청원 주치의 만나보니 형집행가능 - 잔여 형 집행 지휘 수원지검 성남지청은 형집행정지 연장신청이 불승인된 상태에서 입원 치료중인 친박연대 서청원 전 대표에 대해 남아있는 형을 집행할 것을 의정부교도소장에게 지휘했다고 2일 밝혔다. 수원지검 강찬우 1차장검사는 "서 전 대표가 요양했던 경기도 광주시 주거지를 관할하는 성남지청 검사가 서 전 대표가 입원한 세브란스병원에서 서 전 대표와 주치의들을 면담하고 진료기록 등을 확인한 결과, 형 집행이 가능하다고 판단되어 오늘 오후 1시 잔형을 집행하도록 지휘했다"고 말했다. 강 1차장검사는 "서 전 대표를 즉시 교도소에 입감할 것인지, 병원에 입원한 상태로 당분간 교도관이 계호(戒護)할 것인지 여부는 의정부교도소장이 판단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서 전 대표는 비례대표 공천 명목으로 특별당비를 받은 혐의로 기소돼 지난해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