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역세권사업 썸네일형 리스트형 코레일, '이건희회장 용산사업 책임져라' 공문 -16일까지 데드라인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 출자사 최대주주 격인 코레일이 이건희 삼성 회장에게 '용산사업을 책임지라'는 내용이 담긴 공문을 보낸 것으로 확인됐다. 원본출처 http://media.daum.net/economic/estate/view.html?cateid=100019&newsid=20100708210510839&p=mk 코레일은 지난 5일 건설투자자 대표회사인 삼성물산에 '16일까지 토지중도금 납부방안을 제출하라'고 데드라인을 통보했다. 8일 코레일과 용산역세권사업 시행업무를 맡고 있는 드림허브프로젝트 관계자에 따르면 코레일은 최근 "현재 난항을 겪고 있는 용산개발사업 자금문제를 해결해 달라"는 공문을 삼성물산과 이건희 회장을 수신인으로 표기해 발송했다. 공문 발신인은 허준영 코레일 사장으로 돼 있다. 코레일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