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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2013. 6. 6.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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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이 2009∼2011년 홈플러스의 인천 무의도 연수원 설립 인허가 과정에서 산림청에 외압을 넣은 정황을 검찰이 포착한 것으로 6일 확인됐다. 홈플러스 측은 원 전 원장과 친분이 깊은 황보건설 황보연 전 대표(구속)를 통해 원 전 원장에게 이런 청탁을 넣은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최근 황 전 대표 및 관계자들에 대한 조사에서 이런 정황을 뒷받침할 만한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원본출처 http://news.donga.com/Main/3/all/20130607/55689165/1

 

2013/06/02 - [분류 전체보기] - 홈플러스 이승한, 앞으로 더 유명해질 회사입니다

2013/06/02 - [분류 전체보기] - 황보건설 :mb 정부들어 급성장 - 세종시-원전공사등 수주, 지난해 부도 : 앞으로 더 유명해질 회사입니다

2013/06/02 - [분류 전체보기] - 원세훈 개인비리포착, 건설업체서 금품수수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여환섭)는 홈플러스가 무의도에 임직원 연수원인 ‘테스코 홈플러스 아카데미’를 설립하는 과정에서 원 전 원장이 산림청에 인허가 압력을 넣은 단서를 잡고 수사 중이다. 이 연수원이 들어선 용지는 산림청이 소유했던 국유지였다. 산림 및 자연경관 보호를 위해 건축 허가를 제한했던 지역이어서 인허가와 관련된 의혹이 끊이지 않았다.

2009년 6월 홈플러스가 무의도에 연수원을 짓겠다고 제안하자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투자유치심의위원회를 열어 이 계획을 승인했다. 연수원 건설 과정에서 약 4000만 달러의 해외자본을 유치할 수 있고 연간 3만여 명의 국내외 홈플러스 임직원들이 교육에 참가할 것으로 예상돼 고용창출 효과가 클 것이라는 이유에서다. 하지만 산림청은 “국유림 및 자연경관을 훼손할 우려가 있다”며 반대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산림청은 9개월도 안돼 의견을 바꿨다. 홈플러스는 2010년 3월 건축허가를 받아 그 다음 달 첫 삽을 떴다. 홈플러스는 경기 용인시에 있는 땅 49만5000m²를 산림청 소유의 연수원 용지와 맞교환하는 방식으로 소유권 이전을 완료했다. 이후 황보건설은 홈플러스로부터 이 연수원의 기초공사를 수주했으며, 홈플러스 경기 평택안중점과 경북 안동점의 기계설비 및 기초토목 공사에 참여했다. 2011년 7월 완공된 이 연수원은 교육시설과 편의시설, 숙소 등 약 3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시설을 갖췄다.

검찰은 원 전 원장이 산림청의 반대 의견을 찬성으로 바꾸는 데 모종의 역할을 했다고 보고 있다. 연수원 설립을 서두르려던 홈플러스 측이 황 전 대표를 통해 원 전 원장에게 청탁을 전달했고 결국 이 로비가 성공했을 개연성이 높다는 것이다. 검찰은 홈플러스가 인허가 로비 대가로 황보건설에 하청을 줬는지와 원 전 원장에게도 금품을 전달했는지를 수사 중이다. 황 전 대표는 분식회계를 통해 100억여 원의 사기 대출을 받고 회삿돈 100억여 원을 빼돌린 혐의로 이날 구속됐다.

최창봉·장선희 기자 ceric@donga.com

카테고리 없음2010. 6. 25.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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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은 "남아공 월드컵이 끝나면 SBS 단독중계와 관련한 징계절차를 밟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종합편성 채널, 홈쇼핑 채널, KBS 수신료 인상 등 방송관련 과제들을 연내에 매듭지을 것이라고 밝혔다.

원본출처 중앙일보 http://itview.joins.com/article/itview/article.asp?total_id=4269228

최 위원장은 25일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징계를 서둘러야 한다는 의견도 있지만 월드컵 진행과정에서 징계는 적절하지 않은 것 같아서 월드컵 끝나는대로 징계절차 밟을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SBS가 방송3사 합의를 파기하고 2010~2016년까지 올림픽, 월드컵 경기 6개 중계권을 독식하면서 3사간 분쟁이 발생했고 방통위의 중재, 시정명령에도 공동중계 협상이 결렬돼 SBS가 남아공 월드컵을 단독중계하고 있다.

방통위는 이에 따라 월드컵이 끝나면 방송3사가 공동중계 협상을 성실히 이행하라는 시정명령을 지켰는지 여부에 따라 과징금 부과 등의 징계를 내릴 방침이다.

한편 단독중계 사태와 관련한 방통위의 지지부진한 대응에 대해 의원들의 질책이 이어졌다.

조순형 자유선진당 의원은 "방통위는 이 문제를 의지가 실려있어야 하는데 요식행위로 하는 것 밖에 안 됐다"며 "종이 호랑이"라고 질타했다. 전병헌 민주당 의원도 "최소한 보편적 시청권이라는 대의를 갖고 월드컵 올림픽 등 국민적 관심이 매우 큰 대회는 종전의 코리아풀 제도를 적용해서 공동중계를 하는 방향이 옳지 않느냐는 게 여론의 흐름"이라며 방통위의 대책을 촉구했다.

이에 대해 최 위원장은 "위원회에서는 절차에 따라서 과징금을 물게 하는 그 이상은 어떻게 할 수 없다"며 "방송법 절차에 따라 할 수 밖에 없다"고 해명했다.

아울러 향후 2012~2016년까지 월드컵과 올림픽 경기 중계에 대해서도 대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위원장은 "월드컵 끝나면 지상파 3사 중심으로 향후 대회 중계에 대한 원만한 타협이 이뤄지도록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2018년 2020년 월드컵 올림픽 등 향후 중계계약도 국부의 유출현상을 저지하면서 시청권 보장할 수 있도록 논의를 준비하고 있다"고 답했다.

또 최 위원장은 하반기에 중소기업 전용 홈쇼핑 설립을 추진할 뜻을 밝혔다. 그는 "중소기업 육성차원이나 이명박 대통령의 선거 공약이기도 했기 때문에 중소기업 전용 홈쇼핑을 가능하면 허가해주려고 한다"고 말했다. 그는 "가능한대로 빨리 진행돼서 정기국회 이전에는 결론을 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종합편성 채널 선정과 KBS수신료 인상에 대해서도 연말까지 매듭이 지어져야 한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최 위원장은 "금년 중에는 매듭지어줘야 KBS가 KBS다운 면모로 바뀔 수 있고 방송 산업 문화에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통신 요금 인하와 관련해서도 "오는 2012년까지 20%까지 인하하겠다"고 말했다. 최 위원장은 "통신요금 인하는 지금까지 10% 정도 이뤄냈다"며 "2012년까지 20%를 인하한다는 대통령 선거 공약을 지킬 것"이라고 말했다.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