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해관 거양 대표이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윤필용사건 재심 한국 현대사의 최대 권력 스캔들 중 하나로 꼽히는 ’윤필용 사건’이 다시 재판을 받는다. 12일 법무법인 바른과 군 당국에 따르면 1973년 4월 박정희 대통령의 측근으로 수도경비사령관으로 근무하다 쿠데타를 모의한 혐의로 구속됐던 윤필용 당시 육군 소장의 아들인 해관씨가 지난달 말 고등군사법원에 재심을 청구했다. 원본출처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9/12/2010091200033.html?Dep1=news&Dep2=headline1&Dep3=h1_01_rel01 이 사건은 윤필용 수경사령관이 이후락 당시 중앙정보부장과 식사를 하던 도중 “형님이 각하의 후계자”라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는 이유로 윤 사령관과 그를 따르던 장교들이 쿠데타를 모의했다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