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판서 도곡동 땅 소유주 전표봤다 증언 썸네일형 리스트형 안원구, 재판서 도곡동 땅 소유주 전표봤다 증언 안원구 전 국세청 세원관리국장(50·구속)이 항소심 공판에서 이명박 대통령이 ‘도곡동 땅’의 실소유주로 나와 있는 전표가 있다고 밝혔다. 안 전 국장은 녹취록 등을 통해 이 같은 사실을 간접 언급했지만 공개 석상에서 밝힌 것은 처음이다. 원본출처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009250311065&code=940301 24일 서울고법 형사4부(김창석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공판에서 안 전 국장은 지난해 12월 한 인터넷 매체가 보도한 는 제목의 기사에 대해 “모두 맞다”고 확인했다. 이 기사는 2007년 포스코건설에 대한 세무조사 과정에서 대구지방국세청 직원들이 도곡동 땅 실소유주가 명기된 전표를 확인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