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 비자금 동아원 압수수색 썸네일형 리스트형 전두환 비자금 동아원 압수수색 검찰은 2일 오전 9시께부터 전두환 전 대통령의 비자금과 연관된 것으로 의심되는 기업인 동아원의 관련 업체 등 11곳을 압수수색했다. 서울중앙지검 '전두환 일가 미납 추징금' 특별환수팀(팀장 김형준 부장검사)은 이날 오전 검사와 수사관 등 수십 명을 해당 장소로 보내 컴퓨터 하드 디스크와 내부 문서, 각종 회계 자료 등을 확보했다. 원본출처 http://media.daum.net/issue/511/newsview?issueId=511&newsid=20130902102608286 압수수색 대상이 된 동아원 관련사 등의 경우 전씨의 삼남 재만 씨와 관련돼 있다. 동아원 회장은 재만씨의 장인인 이희상 씨이다. 재만씨는 장인인 이 회장에게서 '결혼 축하금' 명목으로 160억원 규모의 채권을 넘겨받았으며, 미국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