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 아방궁 썸네일형 리스트형 전두환 아방궁 일해재단 영빈관, 일반 공개 - 펌 ‘현대판 아방궁’ 논란을 일으키며 세간의 이목받았던 일해재단 영빈관이 건립 26년만에 일반에 공개된다.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외교통상부로부터 사용승인을 받아 종합전시관으로 탈바꿈시킨 것이다. 원본출처 http://etv.donga.com/view.php?idxno=201201160049491 영빈관은 전두환 전 대통령이 1983년 10월 미얀마 아웅산 묘소 폭파사건으로 순직한 수행원들의 유족에 대한 생계지원과 장학사업을 위해 일해재단을 설립하고 2년 뒤에 완공한 100평규모의 단층 건물이다. 또 3홀 규모의 골프장과 테니스장, 연못이 딸린 부속부지는 2만 6천여 평에 이르며 수령이 수 백 년에 이르는 노송들로 꾸며졌다. 전 전 대통령의 ‘호화 사저’가 아니냐는 의혹을 받다 1988년 초 일해재단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