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석래 사퇴 썸네일형 리스트형 조현준 효성사장 64억횡령혐의 불구속기소 - 조현상도 불구속기소 효성그룹 일가의 국외 부동산 취득 자금 출처를 수사해 온 검찰이 16일 조현준(42) ㈜효성 사장과, 조 사장의 막내 동생 조현상(39) 효성 전무를 불구속 기소하는 선에서 수사를 끝냈다. 지난해 10월 재미동포 저널리스트 안치용씨의 폭로에 이어 그해 국정감사에서 문제가 되며 마지못해 수사에 나선 검찰은, 무려 10개월 가까이 수사를 하고도 안씨가 폭로한 내용을 뒤늦게 확인하는 수준에 그쳤다. 원본출처 한겨레신문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430750.html 서울중앙지검 외사부(부장 함윤근)는 이날 조 사장에 대해 미국 부동산 취득을 위해 2002~2005년 미국 현지법인인 효성아메리카에서 4차례에 걸쳐 550만달러(64억여원)를 빼돌린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