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북경 백40억 저택에 은거 : 펌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맹희, 중국 북경 백40억 저택에 은거 : 펌 이맹희(81)씨가 동생인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을 상대로 거액 소송을 내기 전까지 그의 행적은 베일에 가려져 있었다. 직함도 없었고, 외부에 노출된 적도 거의 없었다. 원본출처 http://news.hankooki.com/lpage/economy/201202/h2012021602363521540.htm 사실 이맹희씨는 이건희 회장이 삼성의 후계자로 확정된 뒤부터 사실상 은둔과 유랑에 가까운 생활을 해 왔다. 1966년 '사카린 밀수사건'이 터지자 삼성 창업주인 이병철 회장은 잠시나마 장남인 이맹희씨에게 그룹경영을 맡겼지만, 기대에 미치지 못하자 6개월도 안 돼 물러나고 말았다. 3남인 이건희 회장을 후계자로 낙점한 이병철회장은 의도적으로 이맹희씨를 그룹과 거리를 두게 했고, 이 때부터 그는 국내 산간벽지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