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 조난지점 해안가 7백미터해상 썸네일형 리스트형 천안함, 북한 항행금지구역선포 의식 항로변경 의혹 서해 백령도 해상에 침몰한 초계함 '천안함'(1천200t급)이 백령도 내해로 항로를 변침(변경)해 초계임무를 수행한 것은 북한이 항행금지구역을 선포한 것과 연관이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원본출처 중앙일보 http://news.joins.com/article/505/4086505.html?ctg=1002 그간 천안함의 항로변침에 대해 북한의 군사적 도발위협에 대응하는 '특별한 임무' 때문이 아니었겠느냐는 관측이 무성했다. 정부의 한 관계자는 30일 "백령도 해상의 경비를 맡는 초계함인 천안함이 항로를 내해로 선택한 것은 북한의 최근 군사적 위협 징후와 무관치 않다"면서 "우리 초계함은 백령도 뒤쪽에서 주로 초계활동 임무를 수행하다가 위협징후가 가시화되면 백령도 북쪽 등으로 이동해 관측하는 방식으로 활동한.. 더보기 이전 1 다음